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건데 어느 누구 하나 정상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보긴 자기가 정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제일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상대방이 보면 이해 못할 생각과 행동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다름을 인지하고, 누구나 비정상적일 수 있다고 생각의 여지를 둘 수 있는

올만에 단골식당에 밥 먹으러 왔는데 다 먹고 계산하려는데 식당 사장님이 "휴가 안 가세요?" 라고 묻는다. "휴가가 어디있습니까~? 휴가도 못가고 일만하는거죠" 사실 휴가 안 가냐고 여름 시작하자마자 한 3번 물어보셨는데 늘 일하느라 갈 시간이 없다고 했다. "그래도 시간 좀 내서 어디라도 놀러

고양이들 보면 좀 신기하다. 가끔 집에 가면 보리가 안 보일 때가 있는데요. 그 사이 난 안보이는 녀석 찾을거라고 온전신에 뒤지고 있었는데 가만보면 토리가 앉아서 쉬는 곳이 아닌데 앉아있어요. 근처에 보면 꼭 보리가 갇혀 있더라고요. 보리🐈가 장난치다가 어디에 갇혀 있으면 꼭 토리🐈‍⬛가 갇혀

하늘에 꼬마 드래곤 출현!

아... 오늘은 타일 붙일 의욕도, 다 하고 치우기도 귀찮아서 미비한거만 공부하고, 새로운거 좀 해 보고, 시멘트 칠 한 번도 안했네요 ㅋㅋ 농땡이 팍팍쳤어요. 오늘은 베짱이스타일로 놀아버렸어요. 왜냐? 오늘은 하기 싫으니까요. 집에 가서도 놀아버릴껍니다.😛

9시에 학원 와서 교육 중 교육원생들이랑 밥 먹었네요~ 어서 집에 가고 싶어요 ㅋㅋㅋ 일하는거 만치 하기 귀찮 ㅋㅋ

아침이 아직 무덥네요~ 주말이 순삭한 만큼 무더위도 이제 순삭 좀 해라~~~ 어서 가을이 오면 좋겠어요. 살려주세요~ 😇 오늘도 새로운 작은 꿈을 안고 시작합니다. 굿모닝~~😉

부동산 하시는 분들 부산 강서구(강동구 포함)명지 쪽 에코델타시티 어떻게 보시나요?? 고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좀 일찍 점심을 먹어요~ 8천원 치곤 맛은 잇네요ㅋ 다들 식사 챙기시지요~

어떤 연유로, 어떤 여자분이랑 스몰톸을 하게 되었다. 많은 대화를 하진 않았는데 뭔가가 좀 통하는 느낌적인 느낌? 뭐 그러려니 하고, 나름의 유쾌(?)한 이야길 하고, 대화 마치고 내 갈 길을 가야 해서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여성 분께서 "연락처 좀 줄 수 있어요?" 라고 했다.

참고로 얼굴상은 미인상, 키는 167cm 가량에 몸매도 늘씬했고, 웃는 모습이 예뻤다. 나이를 물어보니 나이차가 꽤나 많이 나서 이게 맞나...? 솔직히 말해서 이쁘게 생김. 그래서 한 편으론 꽃뱀인가 생각했다. 하도 흉흉한 세상이니. 비록 내 꼴은 비루하지만 그래도 전번은 주질 않는 타입인데

글라인더로 타일 모양대로 잘라야 해요. 손가락 안 날아가게 조심해서 하는 중.. 글라인더가 4인치 사이즈라 네모칸 따서 가는게 쉽지 않구만요~

집에서 나오니 오늘은 구름이 핑크하더라고요~ 일터에 오니 또 요런 구름이! 하늘이 참 예쁜 아침입니다😊 굿모닝~~~

집에 도착해서 한 시간 정도 후에 잘 도착했냐고 톡이 와서 그렇게 길지 않은 이야기와 인사로 하루를 마감했다. 다음날 연락이 와서 나에 대해 몇 가지 물어 봐서 대답을 했다. 나도 궁금한게 아예 없는건 아니었지만 굳이 물어보진 않았다. "오늘 저녁에 시간 있어요? 시간되시면 보러 가려는데

기본 세팅 값. 눕.

톡으로 갑자기 연락이 다시 와서 "아~ 오늘말구 다른 날에 볼까요? 오늘은 얼굴상태가 안 좋아서 예쁜날에 보고 싶은데..제일 예쁠 때 볼래요." 사실 대충 보더라도 중요하지도, 크게 달라질 것도 없어서 상관은 없다고 했지만 여자입장에서 아무래도 약속 잡아서 보는데 조금이라도 좋은 컨디션으로

뭔가 말하기 수줍은 듯 이야기를 꺼냈다. "다름이 아니고, 혹시 다단계에 대해 좀 아세요?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사기 같은거랑은 다른건데 사람들이 잘못 아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 알려 주시려고 보자고 하신거예요?" "아니, 꼭 그런건 아니구요..."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