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소련에서 추방된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저자의 역작. 동서양의 역사를 오가며 국가체제 와해의 원인을 파헤친다. 그에 따르면, 체제 와해의 공통된 요인은 두 가지다. 대중 궁핍화와 엘리트 과잉생산이다. 대중의 실질소득이 정체하거나 감소하고 부유층과의

입양문의 041 840 3495 9/12 안락사

그래서 내 삶을 오늘-지금에 두는거 중요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내일도 기약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그걸 스스로 인식, 인지하고 하는 것과 인지하지 못하고 하는건 차이가 큽니다. 스스로 '내가 그랬구나' 더 나아가서 '아 내가 그런게 필요했구나' 인지하지 못하면 상대방에게 괴로움을 안겨주게 되요.

큰 의미를 두지 마셔요. 그냥, 보이는데로 봐주셔요. '도리'를 아시는 분입니다. 그걸 하신겁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들 다 알고 계십니다.

딱 요정도.

故프란체스코 교황님 께서 우울증으로 인한 살자는 병사(病死)로 치부한다고 발표했었음 제발 살자 했다고 지옥간다고 그 ㅈㄹ좀 안 해줬음 좋겠음 너무 무례하고 유가족의 심경을 배려하지도 않은거임

버스에서 내리는데 "편안한 밤 되세요"라고 인사해주시던 기사님. "감사합니다!" 하고 내리는데 인사 한 마디로도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있는 대단한 분이란 생각이 들었다.

PD치고 예쁜편 어쩌구 한 사람은 의사치고 못생겼...

정상회담은 현안에서 중요한 계기입니다.그래서 모호하게 표현할수 있지만 거짓은 안됩니다.어제 외교장관의 국회답변 들으면 8월말 한미정상회담 브리핑은 모두 거짓말입니다.사실 귀밝은 국민은 당시에도 말짱 거짓말을 알았지요.외교를 겉치레로 여긴 정치인들이 문제입니다.이러다 큰일 납니다.

이낙연 전 총리님🩵 새미래민주당 당원들께 말씀 (영상 상태가 좀 아쉽네요ㅠㅠ) "민주주의가 허망하게 무너지고 경제와 대외관계가 흔들리는 이때, 우리는 국가를 위해 외롭지만 옳은 말을 하는 사람들" "국가를 걱정하는 우리의 초심과 사명을 지켜야 한다"

이낙연 전 총리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낙연 “국가 위해 외롭지만 옳은 말 할 것”…적통 경쟁 나선 새민주당, 민주당 창당 70주년 기념식 naver.me/ID3Vp0n2 민주주의가 흔들릴 때, 우리가 서 있어야 한다 이낙연의 호소 youtube.com/shorts/ao-Qcpl…

<어느 쪽을 성공시킬까> 정부 여당의 사법권 파괴가 본격화했다. 우려했던 것보다 더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검찰청을 없애기로 했다. 검사들은 보완수사도 못하고 기소만 담당할 것 같다. 수사는 행안부 산하 두 기관이 나누어 맡고, 경찰은 비대해진다. 수사와 기소의 최고 목표는

<이낙연 총리, 채널A-정치시그널 라이브 인터뷰 안내> ○ 일시 : 2025.09.25.(목) 오전 8시30분 ○ 유튜브 채널 '채널A News' 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 유튜브 생중계 링크(상시 라이브 링크) youtube.com/results?search…

오랜만에 채널A 출연. 노은지 기자가 진행하는 <정치시그널> 인터뷰를 통해 여러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터뷰 전문 n.news.naver.com/article/449/00… 유튜브(58:20부터) youtube.com/live/ORd4ofLt9…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김대중 전대통령은 777일간의 미국망명을 접고 1985년 귀국하셨다. 귀국직전에 김 전대통령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들었다. "이대로 가면 과격파 100명에게 시민 10만명이 못 당하는 세상이 온다. 그것은 막아야 한다." 요즘 세상을 40년전에 예언하신

Switching roles in the middle of the night

이낙연 총니님을 택시로 모시려고 했더니 극구사양하시고 지하철로 가신다고 하셔서 총리님 과 함께 전철로 이동했습니다. 총리님을 아는 젊은이들이 셀카를 찍겠다고 법석이었고 미국에서 오셨다는 분은 총리님께서 대한민국의 위극복을 위해 뭐쫌 해보시랍니다. youtube.com/shorts/62eS9_n…

근데 진짜 아동문학 가끔 체크할때마다 고난이 너무 없어졌음 맨날 유튜브나 아이돌 소재 뿐이고 최근에 그나마 창비어린이문학상에서 키우던 개가 새끼 낳았는데 남은 한마리마저도 외딴섬에 사는 할매 줘야하는 거였음 전쟁, 가난, 기아, 죽음 등등 피폐한게 나와줘야 그게 백신되는건데...

이 간보기를 해야지 사회성이 길러지는거죠. 우리 부모는 이렇구나, 다른 어른은 다르구나, 사람마다 다르구나 이런걸 배워가는거죠. 남의 애는 공중도덕의 범위에서 하고싶은 대로 대하셔도 되요. 부모는 달라요. 부모교육 꼭 받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