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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izlab

@nekizlab

독서가입니다. 진짜임.

ID: 129115028

linkhttp://www.nekizlab.com/ calendar_today03-04-2010 0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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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곽종근이 국회를 확보하고 유리창을 깨고 표결을 못하도록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증언합니다. 이상현 1공수 여단장은 사령관이 "대통령님이 도끼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고 부하들에게 1대대와 2대대가 협력하여 의원들을 끄집어 내라고 지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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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의 박종성 9지역대장은 윤대통령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는데 딱히 질서유지를 위해 갔다고 한 것은 아니고, 출동 목적이나 받은 지시 등에 대해 시간이 오래되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증언했습니다. 역시 707!

707의 박종성 9지역대장은 윤대통령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는데 딱히 질서유지를 위해 갔다고 한 것은 아니고, 출동 목적이나 받은 지시 등에 대해 시간이 오래되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증언했습니다. 역시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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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인기로 눈물 연기를 할 줄 아는 707단장은 역시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바 없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150명이 넘으면 안 된다"는 지시를 받았다는 증언은 들었다고 합니다. 뭣이 150명인 것일까요?

한편 개인기로 눈물 연기를 할 줄 아는 707단장은 역시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바 없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150명이 넘으면 안 된다"는 지시를 받았다는 증언은 들었다고 합니다. 뭣이 150명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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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김용현의 소환수 김철진 군사보좌관은 윤석열이 계엄이 해제된 뒤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응, 상원아. 이제 더이상 어떻게 하냐?"라고 하는 걸 들었다고 증언합니다. 또한 회의에서는 윤이 국회에 투입된 군인이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이에 김용현이 500명 정도라고 답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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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부족하다니까. 1000명을 보냈어야지. 이제 어떡할거야? "라고 불평하는 걸 듣습니다. 뭐가 부족한 걸까요? 질서 유지를 위해 1000명이 필요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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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첩사령부 기획관리실장 박성하 대령은 결심지원실에 있던 김명수 중령으로부터, 윤석열이 '의원들부터 잡으라고 했잖아요'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김용현 등을 강하게 질책했으며, '다시 계엄하면 된다'고 발언했다는 상황 공유를 단톡을 통해 받았다고 증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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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이런 거 보통 군대 다녀오면 이렇게 됐는데 말이죠. 그 물 빠지는데 또 한 몇 년 걸리고.

다몽 (@d_mong780) 's Twitter Profile Photo

몇몇 분들은 오해를 하신 것 같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교수님이 불법사이트의 이미지를 학습시키신게 아니고 이미 제미나이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불법사이트로 학습되어 있어서 결과물에 불사 워터마크가 찍혀있는겁니다 교수님은 그냥 AI 수업을 하신거구요...🥲

푸른곰 (@purengom) 's Twitter Profile Photo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의 업데이트 명칭을 조금 더 알아보기 쉽게 변경하기로. betanews.com/2025/11/01/mic…

우렁이 지망 LTi (@luuuuuuuuuuuu) 's Twitter Profile Photo

어떤 분야 일을 진행할 때 그 분야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대형 언어모델인 기반 ai가 이미 완성되었고 한계가 없고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듯. 틀려도 알아볼수가 없으니

밤나들이🎗️ (@bamnadeuli) 's Twitter Profile Photo

"헌법적 '언약'"은 헌법학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며 존재하지도 않는 개념이지만, "시민"은 헌법학에서 사용하는 단어이자 개념입니다. 느그 개독교 미신 용어로 멀쩡한 학문을 오염시키지 마세요 ㅗ

푸른곰 (@purengom) 's Twitter Profile Photo

이 움직임에 IT 관리자들이 매우 불편한 심기를 내보이고 있다고. 일일히 검색을 하지 않으면 몇년도 몇월에 발행된 업데이트인지 조차 알 수 없기 때문. windowslatest.com/2025/11/01/win…

김ㅅㅜ (@kim___s_u) 's Twitter Profile Photo

크리에이터들이 결혼/육아한 이후로 컨텐츠가 바뀌어서 보기가 싫다 ← 이건 1) 소비자 정체성에 매몰되어 상대방을 ‘나에게 잼컨을 주는 인터넷 너머의 npc’로 생각하는 동시에 2) 사회활동의 영역에서 결혼/출산한 여성을 퇴출시키는 사회적 여혐과 그 모양새가 너무 비슷한듯

김ㅅㅜ (@kim___s_u) 's Twitter Profile Photo

타인을 ‘나에게 잼컨을 주는 인터넷 너머의 npc’로 생각하게 되는 사회 풍조는 딱히 소비자만의 잘못이라기보단 조회수가 수익이 되는 현 사회 구조 상 ‘팔리는 타인’도 ‘사는 소비자’도 가담하게 되는 현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