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플루언서인 친구가 있었는데 뒤에서 더러운 제안도 많이 들어오고 동종업계 사람 중에 나르시시스트도 많아서 견제질투 장난 아니고 팬 중에 스토킹 하는 사람도 있고 이래저래 힘들어 보이던... 그 친구도 첨엔 안 그러다가 업계에 점점 물들며 가치관이 바뀌어서 결국 멀어졌다
해외에서는 파이논이 황.후보다 개척자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지 아닌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도 안 궁금할 내 의견을 말해보자면: 운명을 함께 하는 동료들로서 황.후들을 아끼는 마음은 당연히 (윤회를 안 거친) 파이논으로서 엄청 크겠죠 근데 윤회를 거친 파이논이라면 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