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음은 계속 자신은 예전과 다르다고, 돌아갈 수 없다고 부정만 하는데 김솔음을 오래 봐 온 사람들은 그가 여전하다고 생각하는 게......... 진짜 마음이 아픈 것 같아

착해서,, 희생하고 오염된 사람들인걸까요..🥹 전에 어떤 분이 보안팀은 구해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하셨던 말도 생각나구 엉엉

#괴담출근 최애

나는 제삼이가 괴이를 처발라놓으면 민성이가 알록달록 압정으로 박아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거같애 둘이 뭐 얼마나 같이 싸워봤다고 그렇게 호흡이 잘맞는건지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거같아 너네 뭐 6개월 동안 호흡을 맞추는 연습이라도한거야????

이 동그리들 한입에 쏙 넣고 싶어

그래 맞아 나는... 무에나, 총웨, 울피아누스 셋을 다 좋아해 인생이 피곤한 아저씨들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ㅠ

아... 정말 좋은 해석이다

뭐 하나라도 더 쥐어주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이야 ㅠㅠ

갑자기 희망이 보여서 숨도 멈추고 읽었어...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괴담출근 카드뉴스 템플릿같은 미방짤 그딴건 내가그려야되 (2) 재난관리국 카드뉴스 미방짤입니다 자유롭게 저장해서 사용해주십쇼 삽화와 학교앞에 걸린 장학금 관련 현수막을 참고했습니다

매 회차가 곽제강에게는 포상이다,,,

그래도 다행이다... 드디어 2부 솔음이에게 제대로 된 목표 의식이 생겼어... 우울함의 끝은 아무것도 안 하는 무기력이라... 관망하는 태도를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거든...

알림이 너무 많이 와서 한번에 닫기를 눌렀더니 멘션 확인이 늦었네요 일단 마음을 눌러서 읽었다고 표시를 남기고 왔습니다 (땀닦)

오늘 자로 제가 2부에서 바라던 장면이 전부 나와서... 더는 상상이 안 되네요... 이제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어... 과연 작가님께선 월요일부터 뭘... 더 보여주실지... 떨린다 떨려...!

김솔음에게 신령하다는 묘사가 붙은 것, 사람들이 정신이 나가서 절을 했다는 점... 위대한 존재인 티가 난다 나

이 분이 만들어주신 짤 정말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