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bird, I can do that too” 😅

하루 오래 살 것도 아니니까 신경 끄시지.

아침 메뉴를 추천받으시는 것 같길래··· 제시하신 것들 중에는 마땅한 메뉴가 없더라고요. 집밥이 부담스러우시면 샌드위치 같은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컵라면 뚜껑 뜯는다 ㅇㅅㅇ)

아침부터 컵라면은 좋지 않은데·······.

음, 다음에는 조금 더 건강한 식사는 어떠실까요?

음······ 의사라고 해서 모든 식사를 건강하게 하진 않지 않을까요? 제 식습관을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그보다는 조금 더··· 불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조금 더 건강한 식사로 챙겨주세요.

내가 생각하는 시도우 식사 루틴 아침: 마당에 있는 꽃잎의 이슬한방울 점심: 티모시 건초, 베리과일 저녁: 추정불가

세상에·······.

오늘은 날이 더 좋네:) 다 잘될 거야:)

무럭무럭 자라라:)

아, 올리신 사진을 보고 저도 마당에 있는 꽃을 찍으러 잠시 나가봤는데··· 벌이 있더라고요. ··· 괜히 방해가 되면 안 되니, 조금 있다가 다시 나가봐야겠어요.

하! 웃기잖아~ 그 정도 덩치로 벌 한 마리 못 잡는다는 거냐고. 남자라면 정면으로 맞서 싸워라.

그렇네요. 괜히 건드렸다가 화라도 내버린다면 큰일이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 음, 자기 합리화라고 할까요?

아무래도··· 집 바로 앞 마당이라서요··· 자칫하면 저 말고 다른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의 생물은 건드리지 않는 게 좋기도 하고요.

인, 인터넷에서는 자기 전에 메시지를 남기는거라고 들었어요.. 음.. 그러니까, 안녕히 주무세요 ··조금 이르긴 하지만...

후우··· 지난주부터 쭈욱, 시간이 나지 않는 기분이네요. 내일이 지나간다면 괜찮아 질까요? 잘 모르겠네요.

······· 어렵네요.

저도··· 꽤나 바빠서 정신이 없네요. 이쪽으로 온 기억도 꽤나 적고··· 뭐, 근황은 이냥저냥입니다. 그러니까··· 전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