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은 최근 "서비스 혜택 제공을 위한 동의가 필요해요"라는 제목의 팝업창을 이용자들에게 노출 중. 이 팝업은 선택 동의 항목임에도 불구하고 거부 옵션 없이 '모두 동의'나 '7일간 보지 않기'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거부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형태다. nocutnews.co.kr/news/6434395?f…

“편지가 너무 길어 미안하네. 짧은 편지를 쓸 시간이 없었네” - 블레이즈 파스칼 (존 로크, 벤저민 프랭클린 등 수세기에 걸쳐 비슷한 말을 한 작가들이 아주 많다고.)

[한국일보] 외부로 차단된 14억 중국 민중의 목소리를 들어라 부밍바이’는 ‘도무지 모르겠다’는 의미로 중국 체제에 비판적인 정치·경제학자 언론인 등을 비롯해 고통받는 중국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내보내자, 방송 2회 만에 중국에서 전면 차단됐다. 저항의 수다’는 팟캐스트 2주년을

주권 AI라는 신화: 디지털 독립 추구가 식민화로 귀결되지 않으려면 *현재 한국이 유념해야 할 내용 전 세계 정부가 1조 달러 규모의 도박에 사로잡혔다. 디지털 독립 위한 도박은 자체 데이터 센터 구축하고, 국민 데이터 국내에서 처리하고, AI 붐으로 창출된 경제 가치를 실리콘밸리 아닌 자국이

허...

대학문서고에 있던 1950년대의 강연록을 지금 여기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게 책의 아름다움인 것 같아

<메모의 순간>도 밀리에 올라왔네요. 밀리 이용자분들 많이 봐주시고, 혹시 읽다가 괜찮으면 도서관에 신청해주시거나 소장용으로 사주시거나 하면 감사합니다(...ㅎㅎ)🥹 millie.co.kr/v3/bookDetail/…

눈 땜에 30분거리 3~4시간 걸린다는 기사 보고 어쩌다보니 이 시간까지 회사 남아있게 됐는데, 아예 포기하고 책이나 읽다가 새벽 1시쯤 나갈 예정... 근데 그때 된다고 버스가 잘 다닐지는 모르겠다 ㅜ-ㅜ 이러다 빙판길 걸어서 집가는거 아니겠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