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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jung

@karljung2085

신테의 단곡

ID: 1173797942

calendar_today13-02-2013 0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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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계 (@gyegong75752) 's Twitter Profile Photo

이건... 문화 차이가 아니라... 한국인이었어도 웬 아저씨가 너 예쁘게 생겼네 어느학교야 하면 ...^^;;;;;; 하게 됨

에반 (@evanlovesblack) 's Twitter Profile Photo

양육자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꽤 보는 입장에서 빅터는 거의 기적을 낳았는데, 돌봄을 제대로 안 해 이 사달 난 거 보고 탄식함 - 신체적 능력 완벽 - 학습능력 겁나 빠르고 우수 - 타인을 배려하는 선한 천성 - 감수성이 매우 예민한데도 거칠고 낯선 것도 곧잘 수용하는 무던함(이 부분이 제일 기적)

아시메르 (@ashimer_) 's Twitter Profile Photo

중국에서 5-60년대 중국 농촌 au 슬램덩크 올캐러 동인지 그리신 분 내용이 진짜 웃긴 게, 센도가 베이징에서 공부하고 온 보건소 과장인데, 깡촌에 와서 농민 여자들 모아놓고 산아제한 정책 홍보함. 여자들이 센도한테 당신 아이라면 몇 명이든 낳을 수 있어요 하고 센도가 아이 그만 낳으라고함.

성북동 김이사 (@beatdead22) 's Twitter Profile Photo

박완서가 리얼리즘 작가로 분류돼서 생활사에 대한 디테일로 유명하긴 한데 실제로 말하고 싶은 건 내전과 산업화와 매카시즘 등등이 교차하는 어떤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인 경우가 많음 한국이 잘살게돼서 박완서에게 '공감'할 수 있는 독자층이 늘어난것도잇지만 오히려 좀 모던하다는 느낌도 듦

léna@brionglóid (@lena_briongloid) 's Twitter Profile Photo

아일랜드 전통의 요정 의사(fairy doctor), 또는 반 파사(bean feasa - 지혜의 여인)가 이런 식으로 병을 치료합니다. 어리고 이쁠 때 요정계에 끌려갔다가 나이가 먹어 돌아온 인간 여성들이 반 파사 노릇을 하는데요.

아일랜드 전통의 요정 의사(fairy doctor), 또는 반 파사(bean feasa - 지혜의 여인)가 이런 식으로 병을 치료합니다.

어리고 이쁠 때 요정계에 끌려갔다가 나이가 먹어 돌아온 인간 여성들이 반 파사 노릇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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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의사들은 척! 보기만 하면 내면의 고통이 척! 보이며, 심지어 환자가 오기도 전에 미리 알고 처방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환자에게 대가를 받으면 의사의 신력이 증발합니다. 다만 완치 이후 작은 선물 정도는 가능하다네요. 출처: Ancient Legends, Mystic Charms & Superstitions of Ireland

두따리 테슬라 (@hsy48310918) 's Twitter Profile Photo

결과 공개 사용한 물티슈 : 크리넥스 마이비데 (사진상 왼쪽) 사용한 휴지 : 커크랜드 휴지 (사진상 오른쪽) 1. 24시간 방치 시에는 아무런 분해가 일어나지 않음. 녹색 그릇에 분해 흔적이 없음. 2. 통에 그대로 옮겨 담아서 2분간 흔들어 봄 (배수관 유압에 의한 분해 재현)

결과 공개

사용한 물티슈 : 크리넥스 마이비데 (사진상 왼쪽)
사용한 휴지 : 커크랜드 휴지 (사진상 오른쪽)

1. 24시간 방치 시에는 아무런 분해가 일어나지 않음.
녹색 그릇에 분해 흔적이 없음.

2. 통에 그대로 옮겨 담아서 2분간 흔들어 봄 (배수관 유압에 의한 분해 재현)
엽의개미 (@ireumssi) 's Twitter Profile Photo

예소연 소설에 안드로이드 로봇을 돌봐주는 인간요양사 나오는거보고 진짜 인간중심적인소설이다.. 싶엇는데 인스타릴스에 뜬 이 영상을 보고 인간은 역시 로봇을좋아하게될수박에없구나 라고생각함 존나 유기로청들 내가 다 데려와서 로청호더될거야..

매직스쿨버스 (@etinseon) 's Twitter Profile Photo

15-6년전, 애들 어릴 때 구리 장자못공원근처 맥도날드야외 테이블에 앉아있을 때 옆테이블에 박완서작가가 딸뻘되는 분과 있는데, 주위를 보니 나만 그 분을 알아본 느낌(?)! 내 딴에는 아는체 한다고 다가가서는 “안녕하세요~ 박경리선생님~” 했다. 선생님은 “그 분은 나보다 나이가 한참 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