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이건, 김미경이건, 성상납이건 다 필요 없고 국정원의 원세훈이 일이나 먼저 까보자고. 나머지는 우리 삶을 흔드는 대단한 일도 아니지 않는가. 호들갑 떨 것 없다. 하나의 표적만 하나의 화살에 힘을 모아 쏘면 된다. 워터게이트보다 더한 일 아니냐!

절망의 정점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착한 사람은 자살을 선택하고 나쁜 사람은 범죄를 선택하기도 한다.착하게 잘살아 보려고 하던 한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희망을 만들지 못하는 정치를 하는게 너무 부끄럽고 죄스러운 하루다.

창조경제 별 것 아니다.최문기 미창과부장관 후보자처럼 남들이 잘 하지않는 방법으로 교묘하게 불법 편법 탈법하며 살면 그게 창조경제이다.

친한 선배 모친이 소천하여 오랫만에 지역 상가에 왔다.대부분 잘아는 조문객 모두에게 인사하고 자리하여 술을 마셨다. 그 무엇보다도 의원이 문상와서 함께 사는 이야기하고 술잔 나누는게 그분들에겐 위로가 된다.서민들의 목소리에 겸손하게 귀 기울여야 한다.

반드시 이겨야 히는 선거에서 패배한게 누구 책임이겠나.남 탓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탓도 아니다.내 탓일 뿐이다.이제와서 니탓 내탓 하다가는 정말 불쌍해지고 조롱거리 된다. 다음에 필승하려면 모두 사심 버리고 뭉쳐야 한다.

선장도 없이 침몰하는 배위에서 니 탓하면서 서로 잘났다고 싸움질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는가.다 빠져 죽는다.평화와 민생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 잘났다고 싸우면 어쩌란 말이냐.내 탓이다 반성하고 다시 손잡고 일어나야지 답답하다.민주당.

부산 영도 보궐선거 민주당 김비오후보자 출정식에 다녀왔다.공천탈락인지 불출마인지 했다가 남의 지역으로 낙하산 타고온 끝물 정치꾼이냐 아니면 지역을 지켜온 성실한 서민 일꾼이냐는 지역주민 손에 달렸다.영도 주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믿는 수밖에.

“행복은 자유에서 나오고, 자유는 용기에서 나온다.” (페리클레스, 조현 <그리스인생학교>(휴))

● 평온함은 남이 나를 건드리지 않아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어떤 충격에도 내가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 천명주

[천정배] 민주당 광주시당을 방문해 위성부 사무처장 등 당직자들과 유익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광주가 앞장서서 민주당 쇄신과 부활을 이룩하자!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은 오늘날 슬로건에 그치고 있다. 대안없는 정치구호로 전락한 이유는 선순환의 전제조건이 되는 재벌개혁을 포기했기 때문이다고 본다.

개성에서 내려오던 길이 멈춰 섰다. 금강산 가는 길은 끊어진 지 오래다. 동쪽에서는 사람과 풍광으로 맺고 서쪽으로 물건을 주고받던 [관광과 공장]이야말로 가장 자본가적 접근법으로 보수가 지향해가야 할 모델이다. 이럴 때 평화를 외치는 자가 참 보수다.

개성공단을 죽여서는 안됩니다. 남북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개성공단을 살려야합니다. 개성공단의 폐쇄는 남북화해와 공생, 평화와 통일의 길을 폐쇄하는 겁니다. 희망이 없어지는 겁니다.

<5월 2일 오후7시>청계광장에서 만나요. 촛불 5주년 기념 촛불집회가 있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부정선거규탄 부분은 제가 발언자로 뽑혔답니다. 그때 거기서 봐요....많이 동참RT.

윤창중 사건은 일개인의 도덕적 자질의 문제가 아니라 그가 속한 집단 전체의 기본 도덕적자질의 문제입니다.나라의 국격과국익, 외교의 품격, 자존심 기타 모든게 우습게 되었습니다.예고된 참사라고 하지만 슬픈 현실입니다.박근혜 새누리당이 바로 서야지요.

3. 구중궁궐에 갇혀 세상 물정 모르는 임금이, ‘진상’의 좋고 나쁨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인사권자가 사람 보는 눈이 없으면, ‘명색은 그럴싸하나 실상은 찌질한’ 진상 같은 자들만 주변에 들끓게 마련입니다.

스승의 날입니다. 그저 흙덩이이던 것을 이나마 모양을 갖게 해주신 선생님께 안부를 여쭙는 일도 제대로 못해 이렇게 SNS를 통해 감사한 마음,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해 올립니다. 더욱 건강하시어 못난 후학들을 바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5·18 왜곡방송, 일본 극우와 뭐가 다른가 fb.me/tUZ6Gxcb

<참 피곤합니다.>말이 통하지 않는 새누리당과 협의를 해 나가면서 국조특위를 한다는 것이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닙니다. 새누리당은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루속히 철회하고 국조장에 나오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