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구현대3구역 재건축이 시끄러운데, 진행중인 개발프로젝트 회의에서 용역업체들한테 물어봤음.
(설계,cm, 인허가 컨설팅 등)
재건축단지에서 드물게 일어나는 일인데, 이는 70년대 수기등기에서 대지권 넘겨주는걸 누락시킨거라고 한다.
많은 경우 이미 건설사 주인도 바뀐 경우가 많아서
어제 모백화점에서
두돌? 정도 되는 애가 뒤집어지고 있었는데
한 5분정도 계속 난리쳤나..
갑자기 애 부모가 60대 정도되는 부부한테
언성을 높이는거임.
애가 그럴수도 있지, 이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애를 안낳지! 그러면서..
푸드코트 모든 사람들이 그쪽만 쳐다봄.
난 공공장소에서
<<산정호수를 K-관광지로 키워라>>
서울에서 차로 한시간 반 거리면 도착하는 '산정호수'
갈때마다 느끼지만 원석같이 아름다운 포텐이 있지만 진입로부터 주변이 싹다 90년대 감성이 아직도 남아있음
케데헌에도 여기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MZ세대들이 좋아할만한 경치, 물 다있으니
오늘도 시원하게 꼬라박는 코인장.
음펀비도 왔다갔다 하는 선물 중심의 장.
내 기본적인 뷰는 이번 주봉이 어디까지 하락할지는 모르지만 밑꼬리 달고 회복하는 그림을 예상.
셀반꿀이 매우 거슬리지만(폭락할지도) 씩씩하게 롱포지션 진입 대기중
저번에 단타쳤던 $LINK 는 힘이 너무 좋아서
우리나라 고질적인 문제점이 제2의 인생이 너무 어렵다는 점이다.
"대학까지 운동하다가 관뒀어요" "미술 전공인데 다른길 가려고요"
이런 사람들을 사회적으로 잠재적 실패자라고 낙인찍는다.
결국 양질의 일자리 경쟁에서 밀려 자영업의 늪으로 빠지게된다.
왜그럴까?
노동시장이 경직되어있기
연신내 한 우물만 팝니다😅
"연신내역 역세권의 가치"
연신내역은 현재 지하철 3호선, 6호선, GTX A노선이 지나고 있으며 향후 GTX E노선이 지나갈 예정이고, 근미래에 UAM(도심항공교통) 역시 연신내에도 지역거점으로 지정한다고 발표되어있음.
연신내역이 특이한게 현재 트리플 역세권이 '지하로
-> 휴전선부근~그린벨트 투자는 NO
진보 정권 시기마다 남북관계 해빙(?)이 한번씩 오는데
그때마다 대북 테마주 급등과 더불어 휴전선 부근 그린벨트 땅 홍보가 기승을 부림
실제로 아는 지인 아버지도 '내 소원은 통일. 통일되면 이땅이 올라가겠지?' 면서 기획부동산 업자에게 꼬박 속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