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넘버 3>는 제가 '원소 3부작'이라고 부르는 작업을 완성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감정의 부재와 그 빈자리를 채우려는 시도를 다룹니다. 인물들이 자신의 감정과 서로를 다시 연결하려고 애쓰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
운디네, 물
어파이어, 불
미러 넘버 3, 바람
잘못은 어떻게 보면 니토덴코가 했는데 왜 고통은 노동자가 받아야 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승리해서 내려왔으면 더 좋았을 거지만, 그래도 제가 이 두 다리로 내려올 수 있게 해준 우리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리고 앞으로 아직까지 저희 투쟁이 끝난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