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재페 뒤에 있던 행사를 왜 앞으로 당기면서까지 재즈페벌의 허리를 잘라놓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두 페벌이 같은 공간에서 같은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도 아닌데 부재페의 유료관객들은 드론쇼 진행 내내 무료객석과 다른 공간에 분리된 채로 80분을 덩그러니 앉아 있어야 하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음악페스티벌 사이에 흐름 툭 끊어버리는 무료행사(장소다름)를 위한 1시간20분 공백을 둔 타임테이블이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이런 탐테를 짠 이유를 좀 설명해주시죠! 아니 설명만이 아니라 이런 공백 탐테는 도저히 납득 안되니 음악페스티벌다운 탐테 다시 주세요!!
차라리 80분 동안 비워놓은 채로
저녁먹고 다시 오세요~하면
어이없어도 밥의 민족이니까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볼게
내가 왜 그 비싼 돈과 시간 들여 부산까지 가서
예정에도 없던 드론쇼를 봐야해?
저 드론 1도 관심없어요
!유료! 페스티벌이니까 개최 목적에 맞게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