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해 바라지도 않아

사랑할 수록 더 괴롭히고 싶고 더 상처주고 싶은거 내 새디즘에 대해 이해할 생각이 없으면 애초에 다가오질마

1. 자존심 버리기 2. 자아 버리기 3. 전적으로 날 믿을것.

아픈거 싫으면 그냥 애초에 날 찾지마. 나는 새디즘이 기반인 지배자 성향이야. 너의 불안 너의 심연의 고통을 나는 즐겨. 나는 네게 육체적인 고통도 줄거고 그만큼의 사랑도 줄거야.

재미없으면 난 언제라도 다 때려칠 수 있음.

- 너무 아파서 못맞겠어요. 근데 너무 못참겠으면 어떻게해요? - 그럼 울어. 울고 빌고 애원해 - 그럼 봐줄거예요? - 니가 애원하는거 봐서.

마조 아니고 키도 아닌데 너무 잘 버티니까 더 가혹해지는거 비밀. 난 울먹이면서도 잘 버티고 플레이 끝나고 툴툴 거릴때 너무 사랑스럽더라. 섭들은 자기가 언제 사랑스러운지 알려나..

-너무 아프면 살려달라고 빌어볼게요. 사랑해요 보다 더 설렘

갑자기 든생각인데 나는 수치플레이가 아니라 진짜로 수치심 들게 하는걸 좋아하는거 같아. 새디스트라 그런가 수치주는데 좋아하면 또 그건 싫더라구

오늘은 한놈만 걸려라.. 이런 느낌이랄까.

나는 야노나 갱뱅같은거 좋아하는데 수치플레이라고 부르는 욕지거리를 즐기는거 같진 않음. 그냥 수치주는걸 좋아함ㅋㅋ

나 오늘 컨디션 왜이렇게 좋아 무슨일이야 ㅋㅋ

비오는날 출근한 보람이 있네 파닥파닥 비둘기같은 13호 생김.

감기몸살. 멘탈은 부셔진 주전자처럼 다 박살났는데 또할일은 하고있음. ㅋㅋㅋㅋ 삘리 낫고싶어도 뭐 회복이라는게 결국 시간문제니까.

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에서 길들이는걸 좋아해서 잘못하면 혼내고 그러면서 그냥 내손에서 잘 만들어진 펫이 좋아:) 맞는건 너무 싫어요 하는데 그냥 참고 다 받아들이는 자세에 사랑스러움을 느껴서 초반 한두번 만났을때 보통 관계 지속에 대한 가능성이 결정되는거 같아.

14호생김. ㅋㅋ 다음엔 좀 천천히 부드럽게 진행해주께. 초반에 너무 확 도파민 돌아버렸나봐ㅎㅎ 도구준비 알아서 해오고 기특했음👍

이사하고 정신없음..

생업이 너무 바빠서 플레이를 거의 못하고이씀ㅋㅋㅋㅋ

기회가 매번 올거라고 생각하면 착각. 넌 Out.

사람은 줄을 잘 잡아야한다 정신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