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さなビートボクサー

유쾌하고 자존감 낮고 술과 헛소리 좋아하고 거리감 이상한 그런 거 대충 그러고 싶은 듯 아ㅡ 내 손에 채찍이 있는 건 별로 재미가 없었던 것 같다

잘 놀러다니다 보면 나는 재미있는데 내가 거기에 있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듬 왠지 내가 거기에 있으면 안될 것 같은데 누가 괜찮다고 해도 머릿속에서는 이미 3천가지 시뮬레이션과 음모가 진행 중임

분명히 아침에 씻었는데 왜 다시 푹 삶은 수육처럼 된 건지 새우젓이 필요하다(아님

맥주보다는 소주 소주보다는 달달한 소주 달달한 소주보다는 40도 이상 고량주보다는 전통소주 전통소주보다는 데낄라 데낄라보다는 위스키 질보다 양이 좋지만 양이 많다면 질이 높은 쪽을 선호하지만 나한테는 존바 빨간 색 정도면 충분함

니들 그러다 진짜 다친다고ㅠㅠ

스스로 생각하기에 진상까지는 아닌데 주책과 오지랖과 그 뭐냐 잘 모르겠음이 옷을 입고 걸어다니는 느낌인데 거기에다가 술을 집어넣으면 덜렁이 속성이 추가되는 데다가 또 인간에 대한 기억력이 매우 낮은 …?

내가 상대방한테 적의가 없고 충분히 이뻐하고 있다는 의사는 보일 수 있었다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 이 정... 신 차려.

존나 묶이고 싶었는데, 존나 어이없게 부상상태라, 존나 사려야했다. 존나, 존나ㅡ 하. 조나하병이나 존나 퍼졌으면.

나는 버거를 존나 좋아하니까 묶인다던가 이런 저런 플레이라던가 하는거는 감자튀김이나 콜라 같은거야. 없어도 버거가 가장 좋아. 햄버거만 있으면 지구가 싹 다 없어져도 괜찮아. 그게 너야. 네가 내 햄버거야.

아침부터 고양이한테 헤드번팅 개쎄게 받는 중 기분이 좋으면 침도 한바가지씩 흘려서 축축하고 복실복실한 죽빵파티가 돼버림

햄버거 존나 먹고 싶다 왜 지금은 아침 8시지...?

본트친 다하기 •흡연: O •음주: 좋음 •키: 184 •MBTI: INFP •발 사이즈: 275? •이상형: 잘 모르겠음 •전공 및 직업: 많음 •좋아하는 색: 검은색 •좋아하는 음식: 버거 고기 치즈 •싫어하는 음식: 오이 당근

나갈 타이밍을 놓쳤다 역시 주중에 나가기는 힘든가

This overgrown light pole in Poland looks terrifying

언제부터 빌런이라는 단어가 이 정도로 많이 쓰이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안타고니스트쪽이 좋다. 세세하게 따지면 맡은 역할이 다르다는 점도 있지만, 뭔가 좋아하다가도 휙 식어버리는 내 성격의 문제일 수도 있다. 그래서 항상 취미의 옵션은 셋 정도 준비해둔다.

대사 하나 없이 전해지는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