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인상이 “방관자”였던 강이채가 결과적으로 그 누구보다 서호윤의 삶에 깊숙하게 개입하고 싶어하는 인물이 됐다는 사실이 날 살게 해…..

같은 해적이라도 의상 극과 극인 거 ㅈㅉ좋은느낌을줘……… 연하가 훌렁훌렁 풀어 헤칠 때 연상 정석 제복 칼같이 갖춰입음

아니근데이게진짜 읍린다고…… 처음 —————> 지금 초반 부부 사기단 모먼트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이제는 ㄹㅇ 눈빛만으로 알아채는 건 기본에, 자기들끼리 무언의 메시지까지 주고받는 잋굥이 진짜래….

비게퍼와 찐의 사이 이채호윤

잋굥 ㅈㅉ 연하연상 씨피 추구미 분위기 차이 보여줄때마다 웃음이막나옴 ////

서호윤 때문에 병약콤이 낫지를 않는다…….. 피토하고 구르고 목구멍에선 신물올라오고 구역질나고 열나고 어지러워도 씨발더럽게아프네;하면서 다리가후들거리든말든 아득바득 앞만 보고 걸어가서 어떻게든 원하는 바 이루는 인물한테 영원히 송충이 줘야돼…. ㄴ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