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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자

@doo560

춘천과 서울에서 거주하며 인성 본위주의적인 작품을 지향하는 시인이며 철학자.
세상이 떠나갈 때쯤. 황천길. 개미귀신 등. 작품이 있음

ID: 984231765970567168

calendar_today12-04-2018 0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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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자
@doo560

7 years ago

우리는 가끔씩 나만 깨끗하고 매우 도덕적이며 현명하다는 착각에 빠질 때가 있다.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마녀사냥하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그들이 왜 떠돌이 꾼이 되었는지 판단을 하게 된다.

우리는 가끔씩 나만 깨끗하고 매우 도덕적이며 현명하다는 착각에 빠질 때가 있다.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마녀사냥하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그들이 왜 떠돌이 꾼이 되었는지 판단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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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자
@doo560

7 years ago

산다는 의미가 고역처럼 느껴지는 순간 푸시킨의 삶이라는 시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