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에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에 일본 극우들이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확성기 들고 장사하는 가게 돌아다니면서 센징(한반도출신비하)은 바퀴벌레 남도 북도 여자도 남자도 다 죽여라고 돌아가라고 하면서 다녔던거랑 똑같음 심지어 나중에는 집회 신고하고 그짓했다

어렸을땐 마냥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근사한 사람이 되고싶음 일상의 사소한 부분을 매끄럽게 잘 풀어가는 사람 이를테면 메일을 읽는 사람이 기분 좋아지게끔 쓴다거나.. 누군가 난처하거나 민망한 상황에서 적절한 말로 분위기를 풀어준다거나 그런거말야..

鍵山さん

생각해보면 그렇다. 저기 감옥안에서 뻘건명찰 달고있는 놈들 말고, 요 밖에서 자본과 권력이란 이름아래 법망을 빠져다니며 오만 범죄를 저지르는 폐기물들은 집행은 고사하고 유죄판결조차 아니, 검거조차 되질 않을것인데 아니, 수사조차 정상진행되질 않을것인데 무슨 의미가 있는가.

누가 회식을 토요일에 하는데 창자빠졌나

무얼 의미하는지 알게 되는 시점은 그 것이 자신의 피부로 와닿는 시점이나 되어야 할 것 이며, 더더욱 슬픈것은 그것이 문제임을 깨닫더라도 침묵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지만 반발하기엔 이미 짊어진 책임이 너무 많기에... 사회적 책임까지 짊어지려고는 안하죠. 거의.

파업 노동자들은 가정과 삶을 내팽겨친게 아닙니다.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져버린것이 아닙니다. 짊어진 모든 의무와 책임들 위에 사회에 대한 책임을 더 얹어 짊어진 것 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무책임하다는 말을 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들을 할 일 없는 사람으로 몰아가지 말아주십시오.

차 방전 오늘 알아서 망정이지 내일 알았으면 진짜 죽고싶었을듯.

처음 여수가서 손주사위 온다고 부러지게 차려주신 횟상을 보고 경악했던 나를 보며 아내가 한 말. 아내 : 이건 많은 것도 아냐. 고모님 : 아이고 너무 적게 시켰나 장모님 : 많진 않은데, 맛나게 먹어라~ 나 (진안의 아들/육지 것) :

어느 단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단체가 주장하는 '특정 차별 철폐'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는 단정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라는 게 다르고, 아무리 특정 정당이나 단체가 당연한 명분을 내세워도, 그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지지와 동의를 보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데크 선 연결 잘못시켰다가 데크 폭파시켜먹고 멘탈터져서 정신력 보충중... 출근합시다...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없어 또 그러신다 진지나 잡수세요;;

카푸어로도 모자라 이제 폰푸어가 되었읍니다. 살려줘

엔진룸에 있던 오디오 퓨즈 바꿨더니 부활. 배선 작업도 잘해서 그런가 사운드 죽여줌. 순정배선도 정리해두길 잘했네

...그동안 차에서 음악을 틀면 도어트림이 부숴질듯한 소리가 들렸는데.... 휴대전화 자체EQ끄고 데크EQ만 켰더니 해결. 하하 인생 참

에스케이 이새끼들 성의없는거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