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팽은 그저 유희가 아니다. 너와 나를 이어주는 매개체이다. 그 매개체를 통해 관심을 전하고 애정을 전달하는 하나의 소통 창구이다. 그저 스팽이 좋아서 맞고 싶어요, 때리고 싶다의 단순 논리가 아니다. 이 스팽으로 한발 더 나아가고 깊어지길 바라는 것이다. #스팽 #DD

#흔적 성향이라 하여 아무에게나 내어주어 흔적을 남기는게 아니다. 그 사람 이기에 오롯이 그 사람만의 그릇속에 담기고자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그 그릇에 더욱 온건히 녹아들고자 그렇게 흔적을 통해 길들여지고 물들여진다. 흔적처럼 발갛게 ... 그러니 아무나 막 대하지말라.

#복종 참 어려운 과제인 것. 하지만 복종 자체도 관계에서 형성 되는것. 넌 왜 복종을 안하고 못하냐가 아니라 복종을 시킬 그대가 그 그릇이 되는지 그런 깜냥이 되는지 먼저 뒤돌아보라

이 자세 좋다 절대 흐트러지 마라. 너의 엉덩이와 골짜기가 따끔하게 회초리가 내려앉는 자세 흐트러지면 리셋이야 #자세 #훈육 #스팽

매사에 감사하라. 낮춤을 배워 봉사하라. Good girl로 나아가는 기본 자세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언가를 바라는 어리석음을 행하지 마라 #dd #ddlife #goodgirl #serve

존재의 이유 다른 무엇이 필요한가?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가득찬 세상인데. #dd #ddlife

위치 파악 개념이 먼저다

장난치는 인간들 거참 손가락과 주둥이를 오바로크---

그대의 모든 행위가 수치와 굴복적이라 하여도 그 모든 것이 성향이라는 이름으로 행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 앞에 존재하는 그분의 믿음과 사랑의 표현인것이다. 그 행복이 자신의 행복이자 행동의 만족이다. 그게 애정이자 사랑이다. #성향 #행복

당신이 있기에 그 무엇을 하든 그 존재가 있기에 개의치 않는 것이죠. 확신이 믿음이 되고 강건한 믿음이 당신이란 종교가 되죠. 이렇듯 당신이 유일한 목적이자 삶의 이유인거죠. #존재감 #dd #믿음 #위치

훈육은 개인의 신체를 미시적으로 통제하고 습관을 길들여, **'순종적이면서도 유용한 몸(docile bodies)'**을 만들어내는 모든 기술과 전략을 의미합니다. 이는 감옥뿐만 아니라 학교, 병영, 공장, 병원 등 사회 모든 기관에 모세혈관처럼 퍼져 있습니다. #훈육

"규율은 신체의 힘을 (경제적으로는 유용성이란 관점에서) 증가시키고, 바로 그 동일한 힘을 (정치적으로는 복종이란 관점에서) 감소시킨다." -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나이가 들어 중년으로 간다는건 한편으로 생리학적으로 퇴행의 길로 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 퇴행으로 상호보완적으로 연륜과 그 시간이 거쳐오면서 몸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모든 걸 취할 수는 없으나 절충할 수는 있다.

이리와

변바, 장난질 하는 인간들 지겹다. 아휴

이 모습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서브나 바텀의 위치의 부류가 절대 망각하지 말아야 할 진리이다. #dd #ddlife #attitude #태도

DD를 나타내는 근본적인 의미일 것이다. #DD #DDLife

위치를 알게 되기 까지 얼마나 훈련과 훈육이 필요할가? #DD #DDLife #훈육 #스팽

맡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