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게 시장을 지켜보며, 새로운 매수 규모와 섹터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기준은 달라진 것이 없다. 현금과 포트폴리오 밸런싱을 잘해왔다면,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관세 이슈로 시끄럽지만, 이러한 표면적 정보가 개인에게 도달하는 순간 그 가치는 이미 큰 효용을 잃어버렸다고

시장에 대한 긴장감을 가졌던 시기는 2년 전에 충분히 극복하고 지나왔다고 생각함. 충분히 안정적인 구간에 도달한 지금에서 시장 추세에 대해 부정적으로 볼 근거가 없다는 것이 보이는 그대로의 진행 과정임. 추세 트레이딩이 그냥 존버한다고 치부하기 쉽지만, 명확한 기준과 일관성이 없다면

#OMUSDT 진입가 대비 10배 구간에서 수익화를 진행하여 이번 하락에 대해서 자유롭지만, 이와 별개로 차트의 흔적이 깨끗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모든 포지션을 종료. 기술적으로 반등을 충분히 기대해볼만 하겠지만, 해당 이슈에 대해 F/U하는데 더이상 에너지를 쏟을 필요 없다는 생각. 또 다시

#BTC 현재까지의 상승은 1월의 고점부터 내려온 하락에 대한 반응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반등이 나왔다고 해서 완벽하게 다음 추세를 진행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이르다고 생각한다. 다만, 조정의 형태가 어떻게 진행될지를 차치하고 비트코인은 '23년 이후 한차례도 장기 상승

이번 조정 구간에는 이더리움의 비중을 대폭 확장했습니다. 비트코인의 평단가는 여유있고, 비중은 이미 충분하기에 여유있는 현금을 분배하기에는 이더리움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더리움의 차트 역시 비트코인과 큰 궤는 다르지 않습니다. 위아래로의 변동폭이 다소 커 보이지만 전체 추세를

이번 상승의 시작점부터 크립토 시장의 움직임은 한결같았다. 기존의 짧은 조정 구간을 거쳐 올라가던 차트 진행과 방향성이 전혀 다르다. Phase-1을 비트코인의 생성 시점과 '21년의 고점으로 가정하고 있고, 현재는 '23년 초부터 Phase-2를 진행중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Early Stage였던 구간과

무엇이 진짜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았고, 어떤 선택을 했어도 틀린 것이 아니었다. 앞으로도 동일 현상은 충분히 유지될 수 있어 보이지만, 한쪽의 우세를 점치자면 $BTC 의 상승 잠재력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잠재적인 실질 소득의 증가가 반영되는 매수세는 $BTC 를 선택할 것이다.

기준금리의 장기적인 방향에 대해서 시장의 기대와 달리 완만한 평행선을 그리지 않을까한다. 이미 현재 수준의 금리에서도 시장은 생각보다 쉽게 적응을 끝냈다는 생각이다. 무엇인가 강한 충격이 오지않는 이상, 급격한 금리인하에 대한 명분은 없다. 혹시 새로운 변수가 생기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USDT.D에는 우리가 앞으로 마주할 시장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고, 그 변곡을 캐치하여 비트코인과 대칭하여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3년 6월, USDT.D는 '24년 5월 경에 같은 방향성을 공유하는 변곡을 만들었다. 이 사이즈는 하나의 큰 Phase를 구분짓는 것이고,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이

분명한 기준이 있다면, 의사 결정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매수 규모를 확장함에 있어 이번 업그레이드에 대한 고려는 없었습니다. 호재는 악재가 되기도 하고, 악재는 호재가 되기도 합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 '재료'가 어떻게 시장에 적용될 지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번 조정에

가격이 오르면 관점에 자신감이 붙을 겁니다. 이러한 사실과 별개로 자신이 하고 있는 분석의 기준이 또 다시 문득 찾아올 가격 하락 조정 장세에도 일관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상승장에서 어떠한 것을 매수하고 수익을 내는 것은 누구나 손에 쥘 수 있는 결과물입니다. 그 결과물을 얻기까지의

연장선에서 BTC.D라는 차트의 변동폭은 계속 줄어들 수 있습니다. 크립토 시장이 성장하면서, 계산식의 분모인 스테이블 코인의 시가총액과 분자의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습니다. BTC.D의 큰폭의 급감과 급증이 발생하려면, 시장에 공급되는 스테이블 코인이 정체된 상황에서 비트와

"고점 부근에 도달하였으니, 저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관점은 언제나 맞고 언제나 틀리다. 상승,하락,조정,횡보,수렴 등 모든 방향의 가능성을 염두하여 트레이딩 하겠다는 말이다. 트레이딩에 있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접근하는 것이 유효한 것인가에 의문이 있다. 저항이

시장이 다시 확장하면, 추세에 대해 가볍게 얘기하게 될 겁니다. 관점을 퍼블릭하는 난이도가 쉬워질테니까요. 저는 비트코인이 몇k를 가게될 것이다라고 특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격이라는 것은 한순간에 찍히는 점이고, 그러한 점들이 모여 긴 추세의 선이 만들어지고, 그렇게 형성된 추세의 선을

시장의 상승이 계속 진행될 수록, 초조한 쪽은 정해져있습니다. 공평하게 주어진 매수자리를 놓쳤거나 반대 방향의 포지션을 잡은 경우일겁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시장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잘못된 시장이 아닙니다. 외부요인을 탓하기보다 내가 판단한 근거의 오류가 있었는 지를 최대한 빨리

이더리움이 추세를 확장해나간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대중의 가치 평가는 높아질 것입니다. 이더리움의 차트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추세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그 추세라는 것을 얼마나 긴 시계열과 넓은 상하 범위로 보느냐에 따라 가치 평가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알트 시장에 중요한 특이점이 발생하고 있다. 알트 시장에 대한 만연한 불신이 적절하게 분포되어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시그널로 보인다. 비트코인 역시 순항하고 있다는 점에서 알트 시장은 7~8월 더 선명한 추세를 보여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