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취업사기 납치사건 보면서 젊은 친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 특출한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데 (=누구나 할 수 있는데) 큰 돈을 주는 일은 절대 없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국내/외 불문. 정말 꿀알바/꿀보직이라면 절대 공개모집 안 함. 어떻게든 친한 사람들끼리 차지하고 소개하지.
최경영
MBC뉴스데스크를 통해 계엄 당일 한덕수가 대통령 집무실에서 나와 국무회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CCTV영상을 봤다. 계엄문건으로 보이는 문서를 자세히 읽고 있었다. 윤석열이 맞은편 최상목에게 문건을 건넸다. 옆에서 한덕수는 그것도 힐끗 봤다. 국무위원들이 다 떠나고도 이상민과
후일의 역사학자나 정치학자들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를 ‘1차 쿠데타’, 2025넌 5월 1일 조희대 대법원의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을 ‘2차 쿠데타’로 규정할 겁니다. 두 사건 모두 국민 주권을 박탈하려는 시도였던 데다가, 넓은 의미에서 '주체'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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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이번 구속영장 기각은 역설적으로,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
대법원장을 비롯한 법관 탄핵 등
기나긴 여정 동안
사법개혁의 길을 밝히는 기름이 될 것입니다.
우선 위법성 인식 자체가 책임요소에 불과하여
영장기각사유로 드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입니다.
또한 일반인 누구라도
캄보디아에서 간단한 텔레마케팅과 서류전달 심부름으로 월 천을 벌수 있다면, 대한민국 식당, 농장, 공사장에서 죽어라 일하는 캄보디아인들은 미쳤다고 남의 나라에 와서 뼈빠지게 일하고 있을까? 그냥 자기 나라에서 쉽게 돈벌면 되는데. 캄보디아에서 월 천을 벌겠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