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아이스커피와 에그타르트와 읽을 책

어제는 생일이었고 오늘을 위해 종일 일했다 생일보단 북페어와 독립서점 투어가 더 중요하거든요

끝내주는 하루 보냈다 이힣히히히히히힣

북페어 갔다와서 책 열심히 읽어야지 다짐한 거 삼 분 만에 잊고 이틀을 동숲 세계에서 살다 나왔다 🙃🙃 이제 진짜 열심히 읽어야지 .....

서국도 갔다가 없던 공황까지 생길 것 같았던 사람으로 정말 좋았다 대형출판사 없는 건 아쉽기도 했지만 어차피 거기서 나오는 책들은 다양하게 접할 경로가 많아서! 오히려 처음 보는 책들만 가득해서 난 더 좋았다 이런 책도 있구나 이런 출판사도 있구나 알게되어 독서 영역이 넓어진 느낌

시작 !

#RT #EVENT 아... 『정욕』 진짜 재밌는데 누가 읽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열의 내돈내산 이벤트🎇 아사이 료 작가님의 『정욕』 을 랜덤 두 분께 보내 드려요~! 기한: ~8/31(일) 오후 11시 59분 (변동 가능성 O) 조건: 저랑 책얘해 주셔야 함ㅇㅇ

담이 기개가 미쳤다

그런 걸 하고 싶어요 <하하 필사단> 같은 거 하루에 한 (구절, 문장, 문단, 쪽, 장) 필사하기 각자 하고 싶은 대로 부담없이 하루 하나씩

바게트와 마저 읽을 책

도시 소문과 영원의 말 재미있는데 흥미로운데 이상하게 안 읽혀서 미치겠다 어느 정도냐면 어제도 안 읽혀서 결국 반쯤 보다 덮었는데 꿈에서 펼쳤는데도 다 못 읽어서 뇌 수술받는 꿈 꿈

여름 밤 무화과와 읽을 책

다람이는 <안내소 사건 기록>을 읽고 나는 <여름은 고작 계절> 마저 읽어야지 미루고 미룬 블로그에 읽은 책 감상문도 쓰고...

스파클링 와인과 무화과 마저 읽을 책

#RT이벤트 #rt + #follow 해주신 두 분에게 각각 「불분명한 우편물은 우리에게 닿지 않아서」와 「젖은 편지지에 적어둔 유서가 있어」를 보내드립니다 ๑>ᴗ<๑

9월의 시작부터 너무 이리저리 말 붙이고 다녔다 그러므로 9월 삶의 모드는 조신함으로 정했다

세 권 다 진짜 좋았다 특히 <0000>

동네 당근에서 <버드 스크라이크> 2000원에 판매한다! 궁금했던 그 책 제가 사보겠어요

이거 보고 싶어서 일찍 일어나게 될지도

비오는 저녁 멜론과 읽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