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ryontopp
단물빠질때까지프랑켄얘기🔞
ID: 1843216834994245632
calendar_today07-10-2024 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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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민빅: 앙리를 너무나 사랑한 빅터. 할 수만 있었다면 앙리 대신 죽었을 것. 은앙: 앙리는 빅터에게 사랑, 우정, 집착, 소유욕 등의 감정을 갖고 있음. 빅터를 위해 목숨을 바침.
18 days ago
아 진짜 빼꼼 나온 16동빅 보자마자 웃음나옴
17 days ago
근데 밍빅이 앙리를 너무 사랑해서 할수만 있다면 대신 죽었을거라고 하네요...... 나는 분명 노력했다 망붕렌즈빼고보려고
욕망과 야망에 사로잡혀있다는 걸 인정하는 빅프슈가 ㄴㅁ꼴려서 나는왜 돌려들을수밖에없다 아름다운 붕괴의 시작
박애주의자 앙리에게는 생창이 정말 인류의 구원이라는 숭고한 목표를 위해서였다면 빅터의 경우 단하미에서 그렇게 때깔 좋게 늘어놓던 이상의 이면에는 사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다는 이기심이 동력이 되어왔다는 게 ^^.... b
근데 앙리도 솔직히 매번 좌절하고 실패하고 지랄싸도 다시 한번 기계 조정하는 빅터 보면서 정말로 >친구<의 꿈을 이루어주고싶다 생각해본 적 있었을것같음 이상에 감화된 게 시작이었지만 빅터와 함께 지낼수록 동료 간의 유대라기에는 너무 커다란 마음이 되어버려서 결국 주객전도당했다는 느낌
네가 살아야 연구를 계속할 수 있으니까! <- 거짓말쟁이................................
이제 그냥 뻔뻔하게 아니 둘이서 하나의 꿈을 꿨으면 그게 사랑아님? 이라고 외치고싶다
앙리와 함께 성 지하실을 연구실로 리모델링하는 빅프슈 컴백홈 첫날부터 제네바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기분 개잡친와중에도 조금은 설레서 창백한 뺨이 약간 붉어졋을거라고 생각하면 박아주고싶다(그만큼사랑스럽다는뜼)
빅프슈가 몸만큰애샛기고 꾹꾹 눈물 눌러참다 터질때는 어린아이처럼 흐아앙울어버린다는 사실이 참을수없엇던것.같아...
빅터 술취하면 앙니는 어떻게든 짊어지고 달래면서 or 짜증 억누르면서 데려갔을텐데 한편 개물이=성한 쪽 다리잡고 질질끌고옴(나름 배려해준거임)
빅프슈 대위님의 깔로 간택당해서 성가신 멘헤라 여친 케어하는 안정형 남자친구가 되기까지 대체 앙리뒤프레씨에게 무슨일이있었는지 ㄴㅁ궁금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그 머리로 생명창조를 한다 선택지를 뺀 이유는 머리를 다쳐서 신선하지 않기 때문인니다ㅜㅜ
한잔술 박제라고는 하나도 없는 천재를 아시오?
추석맞이 전부치는(not fighting) 크리빅 창조주가 육전 꿉다말고 손 데이니까 텁.가져가서 후우... 불어주는 개물이 쓰라린 피부에 스치는 입술이 차가워서 움찔하는 빅터인데 아직도, 아파? 물어오는 눈이 너무 순수해서 순간 소름끼쳤다고 말도몬하고 손만 스윽 빼내서 입에다 육전이나 쏙 넣어줌,,
앙빅이들이 송편 빚으면 빅터 거는 쭈글쭈글 울퉁불퉁 몬생겼고(그게최선이었음) 앙리는 오밀조밀 예쁘게 빚을텐데ㅋㅋ 나아중에 빅터가 만들었다는 뒤틀린황천의송편보면서 오만상찌푸리던 개물이... 무의식적으로 목 흉터 만지작거리는데 쭈뼛쭈뼛 눈치보던 창조주 ..... 너 예뻐... 라고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