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미루려고 병원갓는데 의사가 생리시작한날짜를 쫙 듣더니 무슨점쟁이처럼 달력짚으면서 흠. 이날시작할듯. 수능이랑안겹침 이라고함 그래서그냥왓음 내휴대폰: 수능날에 생리를시작합니다 라고함 기계와인간의대결 90일뒤결과대공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의 핵심 개발진은 30명 내외, 그중에서도 프로그래머는 단 4명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적은 인원으로 엄청난 볼륨의 게임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언리얼 엔진 속 스크립팅 시스템 '블루프린트'였습니다. thisisgame.com/articles/401351 thisisgame.com/articles/401351

이거 풀영상보다보면 입 떡 벌어지는 포인트가 하나둘이 아닌데 결국 제일 큰 건 제일 찐따같은 행동은 내가 나를 깎아내리는 일이구나..<< 느끼게되는거임

‘노동자 계급의 자녀가 교육을 받으며 부모와 다른 계층의 언어를 구사하게 되는’ 상황이 묘사된 장면들 1. 아니 에르노, 『남자의 자리』 2. 천쓰홍, 「큰 소리로 두꺼비라고 말하기」, 『계간 문학동네 2025년 여름호』 3. 디디에 에리봉, 『랭스로 되돌아가다』

내가 중간자라 그런걸 수도 있지만 나이 들면서 저런 여자와 저렇지않은 여자가 딱히 구분되어있지도 않고 '저런 여자'를 구분할 때 그 사실 때문에 비로소 내가 고립된다는 사실을 좀 알게 됨 꾸미고 만나서 남친이야기를 하는 친구들과 레즈오프 뒷담 비거니즘 토크를 하는 친구가 다 있는게 인생임

상황 요약: 관리자 중 업무의 반절 정도를 혼자 커버치던 초인이 임명관리자(무급)-사측관리자(유급)간 좆목 정황 및 연속 병크에 빡쳐서 사퇴해버림

최근에 코딩 IDE와 AI 에이전트들이 우후죽순 출시되면서, AI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중요한 정보와 규칙들을 알려주기 위한 방식들도 난립하고 있었는데요. 이것들이 이제 AGENTS.md 로 통일될 것 같습니다. README.md 가 인간을 위한 프로젝트 설명의 기본 파일이 된 것

이정도 콘텍스트를 못읽으면 문제가 있는거에요

서울대 석사하고 미국 유명 주립대에서 박사하고 연구, 조교수 등 해도 한국 수도권에 자리 저렇게 못 구함. 지인 가족이 귀국 포기한 일이 있었다. 장하준 교수가 런던정경대 교수를 해도 서울대 교수 못하는 게 한국임.

한화투자증권 자산전략 보고서에 나오는 포트폴리오 제법 구체적임 ▪️한국주식 20% → “KODEX 200” ▪️미국주식 25% → “TIGER 미국S&P500” ▪️한국채권 15% → “KIWOOM 국고채10년” ▪️미국채권 10% →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부동산 20% → “REET” ▫️원자재/비트코인 10% → “DBC/BITO”

나버지-내딸이 골든 너무너무 잘불렀는데 말얹는놈들 많아서 너무 짜증났다 퀸이브-뭐라말이있는지도몰랏슨 너무잘햇고 너무멋있었어언닝💕 이거지이럼진짜속시원하지. 그냥 잘한거를 잘했다고 하면됨이야~기억해..강아지 괴롭히는 사람은 반드시 벌받는다

아니 근데 학부가 동국대인데? 심지어 석박도 서울대도 아니고 연고대인데? 아니 이게 되는게 맞음? ㄹㅇ? 교수쪽은 취직보다 학벌 오억만배쯤 더 보는 판 아님?

국내파로 교수가 되는것엔 전혀 불만없어요. 내 지도교수도 국내경력으로만 33에 교수가 되었으니. 근데 그이는 진짜 당시로서는 진짜 압도적인 실적이 있었거든. 이 냥반은 줄도 없는데 맨몸으로 임용을 뚫었어. 근데 저이가 그 정도냐, 저 실적들이 경제경영쪽에선 임용되기 충분한 실적이냐는거지.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은 탁월한 책이다 진짜. 사랑은 감정이라기 보다는 기술이라서 애정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기 이해, 성찰, 자기 수양, 인격적 성장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는 것.

저도 몇년전 여행중에 고양이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제 목소리를 듣고 사방팔방 뛰어다니다 찾던 이가 없는걸 깨닫고는 제 슬리퍼 위에 엎어져서 눈물을 흘리는 걸 보고 반성했습니다...

조여정 진짜 ㄹㅈㄷ연기력으로 지독하게 잘한다... 샘 문을 영원히..영원히 극딜을넣음

자유의 의미가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