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냥이와 기집사 기집사가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머리랑 등 쓰담쓰담해주고, 턱도 긁어주고, 엉덩이 팡팡도 받으며 자란 쫑냥이. 이제는 기집사의 손이 가까이 다가오면 두 귀가 옆으로 눕혀짐. 다른 고양이들은 예민하다카는데, 울 쫑수(Not Human Typoon)는 아닌갑네.

준상 늑준토상 늑대 수인 어느 순간부터 상오 볼을 와앙하고 깨물기 시작함. 그냥 시도 때도 없이 상오 곁 어슬렁 거리다가 가만히 있으면 준스가 와서 말랑한 볼 콰압 하고 물고 가는거임. 보통은 그냥저냥 가볍게 장난치듯 물리고 끝나는데 어느날은 이빨자국 남을 때까지 깨물릴때도 있음.

상른 중딩때 자기 성향 알아챈 아기게이 기상오 고닥교 들어오니까 주변에 넘쳐나는 미남들 때문에 눈만 높아짐 당장 같이 먹고 자고 훈련하는 주장햄도 왜 연예인 안할까 싶게 생겼고 딴 팀 덩크 젤 멋지게 넣는 햄이랑 농살마 인간태풍은 몸도 장난아님 고닥교5학년 조형고 수지도 빼놓을 수 없지

비계털이 종상녀 하데스X페르세포네

기상호 황망해져서 눈 질끈 감아버림 우짜다 이래됐지... 이게 다 햄들한테 사귀자카라던 네 탓이다...(아님 한명한테 해보라고 했음) 아무 죄 없는 남소 해주던 여자애한테 원망 돌리면서 애 내놓으라 병찬이 품에서 또 자기 빼가는 준수한테 휘둘리며 해탈함 어떻게든 되겠지 내는 모르겟다 하며

준스 사랑 받고 큰 기냐냐 눈도 못뜬애 데려온거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녔어서 많이 먹였더니 푸짐냥 됨 어우 무슨 돼지처럼 내려놓자 마자 먹어 하고 말해도 발치와서 애교부릴때마다 츄르 까주는 집사고 돼지 돼지 해도 반쯤 농담삼아 하는 말이었는데 비만냥입니다. 아니 애가 털 빨이 좋아서...

#가비지타임

은근히 쫑수의 관심바라기인 기냐냐. 쫑수가 앉아서 테레비 보고 있으면 옆에 슥 와서 엉덩이 붙이고 앉음. 그러면 이제 복복 해줘야해. 안 해주면 후회함. 어느날 기집사가 쫑수 옆에 앉으니까 쫑수, 무의식적으로 머리 복복 해줌. 뭐, 뭐예요?! 기집사 얼굴 빨개짐.

준상 준스 상오랑 사귀고 부터 카톡 프로필 사진 계속 상오임. 상오는 카톡할때 마다 자기 사진 봐야하는거니까 쑥쓰러워서 이왕 하는거 자기 얼굴이나 좀 다른거도 하라고 하니까 결혼식때 상오 사진, 상오가 해준 밥 사진, 상오 고등학생때 사진, 잘 때 몰래 찍은 사진으로 바꿔서 상오 소리지름.

상른 낙오된 상호(부제: 지상공주와 평균키 180대의 난쟁이(?)들) 유스캠 끝나고 지상고는 바로 부산으로 돌아가지 않았음. 애들이 아직 시간 좀 있다고 모처럼 서울 왔는데 서울 구경 좀 하고 가고 싶다고 했거든. 이에 준수가 서울에 뭐 볼 게 있냐고 했다가 현성이 마, 서울촌놈은 빠지라.

헤게 준상 🐶:준수햄은 나 같은 놈이 아니라 더 근사한 사람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랑한다고!!!!씨발!!!!!사랑한다고!!!!!!!!!!!!!나게이라고!!!!!!!!!남자랑사귀는데그럼씨발나도게인가보지씨발사랑한다고니한테반했다고!!!!!!!!!!!!!!!!!!!!!!!!!!!!!!!! 벽 부숨

ﾟ+*:📦:*+ﾟ 🐱종상 비공식 굿즈 선주문 통판&10월 디페(토) 수요조사🐶 #RT 추첨 한 분께 NEW 햄스터 굿즈 세트를 보내드립니다~/ᐠ-ꞈ-ᐟ\૮ •̀ . •́.ა 🗓️ OPEN :: 2025.08.14(목) 22:00 ~ CLOSE :: 2025.08.20(수) 23:59 🔗(통판) witchform.com/deposit_form.p… 🔗(수요) witchform.com/demand_form.ph…

준상 원래는 사귀어도 햄하고 불렀으면서 준스 화날때마다 눈치 보면서 호칭 바꾸는 상오보고싶다 조금 화났을때는 그...형아 화 풀어요... 조금 많이 화났을때는 여...여보야... 상오 남자는 오빠야니 자기야니 하는 호칭에 껌뻑죽는다는 누나말 듣고 연애 초반에는 이런거로 화가 풀릴까

준상 축제 낙서 그냥 아저씨 준수가 보고싶었는데 티 안남 그냥 연상연하커플이 됨..... 여튼 이 커플 안 헤어집니다

종상 방금 일어나서 눈 퉁퉁 부은 기상호 목 다 늘어난 민소매에 잠옷바지만 대충 입고 쓰레기 버리러 나가려는데 최종수 그거 보고 심기 불편해짐 -너 그렇게 입고 어디 가 -요 앞에 쓰레기 버리러 가는데여 -씨발 누가 그렇게 섹시하게 입고 쓰레기 버리러 가 -네? -너 남자 꼬시려고 나가냐? -네?

준상? 개과 수인 상오. 개가 많은 지상고에서(말티즈 희찬,도베르만 태성 등) 다들 끽해야 리트리버나 진돗개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믿기지 않겠지만)무려 늑대임. 다들 안 믿고 사기 아니냐고 만지작 거리는데 와중에 준스는 울프하운드 종임. 늑대사냥용이라고 이름 붙여진 그 견종

준상

형사 뱅상

준상 여름 휴가 열심히 즐겼더니 반바지 자국 그대로 타버린 상호 반바지 입으면 자세에 따라서 안 탄 부분이 슬쩍 보이는데 외출하려다 상호 다리 유심히 쳐다보던 준수가 그 부분 깨물어서 자국 남기는 거. 잇자국과 붉은 순흔이 가득해서 - 아 햄!! 내 반바지 어예 입으라고ㅠ

기상호 4월 1일에 고백해서 병찬이 아머야 만우절 장난치지마ㅋㅋ 라고 반응한거 때문에 아ㅎㅎ죄송해요~ 하고 집 가는길에 자기도 어이없어서 혼자 피식 웃다가 울었는데 집 오자마자 부재중 전화 21통 문자 6통 오고있음 [사ㅏ호ㅇ] [상호야] [혹시아까진짜] [고베ㅂ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