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한테 물어보는 거야? ㅋㅋㅋ 그럴까? 우리 그럴까?

넌춤넌랩에 가려진 명대사라고 생각함..대박 인소같은데 너 내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넌 계속 내 눈에 띄었고 나도 네 눈에 띄었었잖아

옛날에 쓴 감수성 맥스 청게 쳌황ㅋㅋ 한의 이야기

-넌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내 눈에 띄었고 나도 니 눈에 띄었었잖아 -근데 안좋게 띄었었잖아ㅋㅋㅋㅋㅋ 난 하니가 한 뒷말은 거짓말일 거라고 본다

열일곱 그시절 처음 본 현지니는 하니의 어떠한.. 이상향 같은 거였을 거라고 생각함 내가 가지지 못한 모든것

그치만 첵황의 좋은 점은.. 그런 생각이 어느정도 쌍방으로 작용했을 것 같다는 점이다 처음으로 현지니를 작아지게 만든 사람이 하니였을지도 몰른다는 생각을 종종 함 넌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내 눈에 띄었었고 나도 니 눈에 띄었었잖아 하고 단언하는 황의 말을 생각해보면

황: 제 파트가 랩이 빠르니까 자꾸 발음이 꼬이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제 파트를 한이가 썼잖아요 그래서 만약에 그 파트를 한이가 불렀다면.. 한: 나는 너랑 연습생을 같이 하면서 너가 랩 하는걸 봐왔잖아 근데 정말 무서울정도로 랩 실력이 성장해서.. 주눅든 황을 다독이는키즈

얼마나 신났을까? 한국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될지도 몰랐던 대형기획사에 덜컥 붙었지 갑자기 주변에 예쁘고잘생긴 또래 친구들이 즐비하지 근데 거기서 내가 랩 쩰잘하지 거울 보니까 내가 겁나 잘생긴 것 같지 키는 쫌 짝지만 형이 크니까 나도 늦게나마 크지싶지..(ㅋㅋㅋㅋ) 천하무적열일곱

근데 갑자기 회사에 현지니 들어옴 와 이거 서술하니까 새삼 엄청 큰사건 같다 하니입장에서

저의 페이보릿 첵황(중 1) 이에요

첵황 속 하니 보면... 연습생땐 리얼 태어나 처음 좋아하는애 생겨서 앞에만 서면 어그로 끄는 초딩 남자애처럼 굴다가 이제는 걔가 그대로 커서 좀이라도 치근덕대고싶은 중딩된 것 같으니까 ㅠ ㅠ ㅠ

체쾅은 세상 망했는데 니가 심심해서 바닥에 나뭇가지로 끄적인 내 이름을 못생기게 썼다는 이유로 싸우고 쳌이 황 머리 묶어주다가 마지막 남은 고무줄 끊어먹을때 쳌이 고무줄 손에 맞아서 악 하고 지른 소리 때문에 하루종일 웃는 씨피이다

제와피 십오야 언제함 우리지성이가 떡고메들리 춰야하는대

체쾅 투키즈룸 보는데 눈물이 난다 너무 내가 사랑한 모든것이라

지성이가 심적으로 힘들던 시절 유독 횬지니에게 말걸고 장난치는게 어렵게 느껴졌고 그건 자기 마음속에 있는 현지니에 대한 동경심과 (거기서기인한) 질투 때문이었다고 순순히 고백하는 것과 나도 너를 동경한다고 정말 천재라고 생각한다는 현지니의 대답을 보며 나는 둘이 어른이 되었음을 느껴

매번 이제는 어른인가 싶다가도 돌아보면 또 물가에 내놓은 애마냥 불안불안하게 느껴지는 것이 방심을 할수 없게 만드는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게 참 인정하기 어렵지만 그 점까지도 너의 챠밍 포인트라는 것.. 고녀석은 알까 하지만 역시 기왕이면 어두울 일 없이 지냈으면 싶지 언제까지고

[단독]나영석 ‘출장십오야’ JYP 특집 온다, 데이식스→스트레이 키즈 예능감 기대 sns.newsen.com/news_view.php?…

장장 2년 반만에 드디어 지성이가 떡고메들리 추는거 보는날이 오는건가

지성이 생일 축하해 애틋한 마음을 안고 미조님 생카 갔다가 입뺀 (은 아니고 제 사랑이 모자라 150명 대기를 못참음)당하고 아 이녀석 마니 사랑받고 있구나 싶어서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사람들에게 네가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꽃처럼_특별HAN_널_위해 #AlwaysHoldMyHANd #HappyHANDay

지성이가 그려 올린 만화 보고 이제 어른됐다, 다컸다 같은 말 안할테니까 제발 찐따쉑 증명을 멈춰주세요 라고 무릎꿇는 심정 됨 학업에대한 못이룬 꿈이있는거야왜이제와서애니고를가려고하는거야너는일반고가서노래하다아이돌데뷔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