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공유하다 만 김미정·김홍중·강지희 「무시무시한 아름다움으로 창조되는 종말」 (계간 문학동네 2025년 여름호) 내용이 생각남 * “파괴로 수렴되지 않는 생산이란 게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만약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더이상 생산하지 않고 활동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살 수 있 는가”

사실 와꾸가 먼저다 도 팬이라고 생각함

와 씨 이렇게 테슬라커뮤에 진출하는 모욕을 당하다니

너므 똑땅해

동생이 모욕당해서 빡침

@ 조미지

이 말 맞음. 포르투갈 장교 살게이루 마이아도 모잠비크전 참전했지만 "이들을 단지 흑인이란 이유만으로 착취한다고 우리가 잘사는가 이렇게 식민지를 착취하는데 포르투갈은 왜 낙후되고 빈부격차가 심한가"라는 생각으로 식민지 독립과 민주화를 적극 지지함. 완벽할순 없어도 실천은 중요한것.

ㅇㅇ 진짜 남이사.. 자기한테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ㅋㅋ - 고작 5-7키로 뛰면서 러닝조끼 입는 사람이

발라당 ✨

푸데푸데

어머니 통찰력 매콤하다

PhD가 permanent head damage 라는 말이 있음

권여선이 너무 좋다 생선 살을 발라다 밥 위에 얹어주면서 소주를 따라주고 언제든지 이 자리에서 이렇게 영원히 기다려주고 싶다 기다리는 시간도 참 좋다

에이스 여름이라서 수박 원피스 입었네 귀야웡!!!

고속노화 하세요

진짜 여자가 잘살아야한다고 하면서 그 잘사는 여자는 항상 완전무결한 추상적 이상으로만 존재해야하고 실제로 현실에서 완벽하지 않은 모습으로 구체화되면 버튼눌려서 패대는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너무 많음

그리고 이 시간대의 백미는 한국에서 잠못이루고 계신 트친분들의 각종 자기전 아무 드립과 새벽 감성 트윗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것임

냥이관계 쉽지가 않네요,, (누나한테 냥펀치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