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네 살 때 처음 인턴 나갈 때 우리 샘이 회사 드레스코드 따르고 출퇴근시에 먼저 인사하되 아닌 것을 두 번 이상 참지 말고 안 괜찮은데 괜찮습니다 하지 말고 감사하지 않은데 감사합니다 하지 말고 곤란함을 웃음으로 넘기지 말고 아버지 아니면 술 따르지 말라고 했다. 그랬다고.

내가 호주를 떠날 수 없는 이유 멘탈 바삭이 되었다는 이유 만으로 연차 사용 가능(합법적) 한국에선 ㅈ도 신경 안써주는 성희롱을 여기서는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리포트까지 씀 물어보러 간 당일에 연차쓰기 + 트랜스퍼 가능 제안 받음

우울증 환자의 고정 레퍼토리입니다 (자매품 : adhd 환자의 이게 내 성격이면 어떡하지?)

내가 언제나 강조하지만 학교에서 왜 조별과제를 시키냐면 여러분들은 여러분들과 같이 일할 사람을 선택할 수 없다는 당연한 사실을 교육하기 위해서임.

우리 타케밋치는 나오토를 생각하고 입은 거예요

까놓고 말해서 파판 인간형 드림커플 파판 자캐커플 이런거 야스연성은 좋다고 더주세요 웅웅우ㅠㅠ 이러는데 저분 연성에만 엄근진 안경척 이건 부적절합니다만.? 그건 남.초.밈 입니다만.? 하는거랑 인용으로 혼못죽 이러는거 보고 엥이라고 함

그 옷들은 전부 지수가 만들어줬다는 얘기를 난 참 좋아한다

인외충 괴롭히지마라... 자급자딸 긴급딸출하는 사람들이 뭐가 나쁘냐 원래 수상한 퍼리가 예술계 키운다고했다

심신과 육신이 미약하여... 잠에 들지 못하고... 닳고 닳아버린 마음이 폐허가 된 것은... 오래 전 일이라... 어흐으윽 시펄

아 좀 싸지르니 마음이 한결 낫네 트이터 체고 제정신유지 발산 주기 짧아지면 걍 비계 하나 파는 것도 나쁘지 않겟당 '')/♡

이런걸 받아주니 시스템이 무너지는 것임 그리고 정작 해당 서비스를 받아야 했지만 차례를 기다리던 선한 사람은 밀려나게 되고 결국 참고 기다리면 나만 손해를 보는구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되면 내 이익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선 우기고 악쓰고 난리치는 것이 옳았구나 하고 느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