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01 파과 무대인사 ?: "김성철~~~~" 🐰: "네에~~~~~?" 부르면 대답도 잘하는 우리 깅성철 어린이

도영아 미안하다 한마디에 투우 눈 뺄개져서 눈물 흘렸는데 바로 약 타서 물에 담궈버린 조각.. 투우는 물에서 빠져나오는 동안 너무 슬펐을듯 몇십년만에 드디어 조각이 해준 밥 다시 먹었는데 강에 담가버리다니 🌊🚗

마지막 그림일기에서 최종 붕괴됨 본인이 지독한 일을 저지른 걸 앎 + 그게 나를 바라봐주지 않는 조각에 대한 애증에서 비롯된 걸 앎… 어린이 투우에 멈춰서 그림일기에서만 솔직함이 드러나고 그마저도 온통 조각으로 가득한 투쪽이 🥹

동방예의투우

생매장 당할뻔한 조각 구하러 왔을때 👥 : 뭐야 아들래미야? 🐂 : 뭐.. 식구긴 해 나이 때문에 아들래미로 오해받는 것도 웃기고 애매한 관계성 대충 식구로 뭉뚱그리는 투우도 웃김

그러니까 나이 차이는 투우에게 아무 상관 없지만 그 대상이 본인이 아니라 강박사….라서 싫은 것

너가 해피랜드 가자고 했잖아? 그럼 이딴 복수극 안했어

김성철이 얼마나 오타쿠 과몰입러냐면 자기 필모 온몸에 타투로 새기는 남자임 그것도 상징성 뚜렷한 걸로 지옥 - 지옥사자 / 파과 - 투우 / 댓글부대 - 찡뻤킹 셰인럽 - 깃털&칼 / 데스노트 - 엘 그리고 어떤 분이 치트키<라는 말 해줬는데 맘에 들어서 노빠꾸로 타투 박은 남자 ㄷㄷ

심지어 투우는 꽃가루 알레르기 있는데.. 이름에 꽃 들어가는 사람이 준 꽃 잠옷 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