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민수 님의 글이 생각나네..

나도 엄지발톱 덜렁거리길래 아빠한테 물어봣는데 걍 뽑으라해서 손톱깎이로 뽑음.. 다음날 아침에 수영 강습가서 오리발 연습도 함 아빠한테 얘기했더니 기겁했움,, 병원가서 뽑으란거였다고ㅜ 아직도 내가 화타인지 관우인지 우리집에서 논란임

님도 님을 답답해하는 선배와 상사들의 인내심 덕분에 여기까지 와서 MZ를 욕하는 꼰대로 나이들 수 있었습니다

청년 전월세 대출, 버팀목전세대출 모두 주거 지원 성격의 저리 대출임 고점, 신호 왈가왈부 할 것도 없고 그냥 국가가 보증을 대신 서주는 복지정책임 (사라진) 중기청과 버팀목은 기금 재원이기도 하고.. 주담대 레버리지랑은 아예 성격이 다르겠죠

유곡정식 땡긴다

정확히 이거인듯 ㅜㅜ 내가 바인데 여자 만나면 일시적 동성애자가 됐다가 남자 만나면 일시적 헤녀가 되나?

우리 아빠도 울산시 운전문화 개선 캠페인 하느라 맨날 블박 돌려보는데 국민신문고 안돼서 미칠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