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많은 회차를 전관과 단체 마감으로 진행한 거면 일반적으로 어느 구역이 단체로 제외된다고 공지해야 일반 구매자가 인지하지 않을까요? 일반 구매자를 위한 공지가 너무 성의 없는 거 아닌가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심평원 직원들이 병의원 청구 신나게 삭감해서 그걸 인센티브로 뿜빠이하던게 8년전쯤 문제가 되어 중단 심평원 짓거리가 중단되자 그 무렵부터 건보공단놈들이 가짜승진이란걸 만들어 건보재정을 계속 빼먹어왔다는 얘기 둘다 똑같은 놈들이라 하나도 놀랍진 않음

fun fact -황남빵 원조는 황남빵(차남), 최영화빵(장남) 두군데 -경주빵은 황남빵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독립해서 차리는 경우 많음. 원랜 전부 ‘황남빵’이름을 썼는데 상표권 등록후 다들 ‘경주빵’으로 변경 -황남빵은 얼려서 우유or뜨아메랑 먹는게 찐 / 에어프라이기나 오븐에 다시 구워먹기도

-황남빵vs최영화빵은 경주피플들 사이서도 취향 갈림 (황남빵이 피 더 얇고, 최영화빵은 덜 단 맛) -황남빵은 국산팥 정도가 아니고 경주에서 난 팥만 쓴다고함 -시진핑이 먹기전에도 원래 줄서서 사던 집

황남빵은 흰 우유랑 먹으면 맛있지 ☺️

우리집 분기별 행사 “쌀 옮겨담기”는 원래 어린이랑 나랑 둘이서 하던 작업이었는데, 22년 겨울 이후로는 앵무새도 함께한다. 하는 일은 떨어진 쌀 주워먹기 뿐이지만 아무튼 도와주는거다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 20주년 기념으로 런던에서 마지 고모 풍선 띄운거 나만 지금 알았냐... 재밌는거 혼자 다 하네 런던사람들

와들와들 119 괴담

쓰레드는 오늘도… 아니 1문단이랑 3문단이랑 싸우는 글을 쓰네ㅡㅡ

친절히 알려줄게 문화유산중 서울의 궁능 시설이 유치하는 ‘해외’관광객은 2024년 299만명, 국내 관광객 포함하면 1400만명정도 경복궁 하나만해도 입장객은 200만명 추정 경제효과는 관렴 프로그렘 포함해서 연간 6495억원및 3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다. 알겠냐? 알았으면 조용히 있자.

이국종 씨도 삭감당하는데 이국종 씨보다 이 트위터하는분이 훨씬더 대단한 의학전문가이신가봄...

이국종씨가 외상외과 교과서를 가지고 와도 심평원이 더 짱인가봄... 이야 교과서를 쓰루할정도의 전문가들이 의사 안하고 뭐하신담...

사직골뼈다귀감자탕 + 약간의 낮술 😚 흐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

나 같아도 같은 학교 애가 이거 하고 댕기면 미친 과학자 집 딸인 줄 알고 왕따 안 시킴 좆될까봐

덕질 하러 안성 간 김에 1920년부터 대를 이어 하고 있다는 장터국밥집에서 저녁을 먹고 왔다 😋 깔끔한 맛의 육개장인데 산초? 향이 살짝 나서 산초좋아인간은 맛있게 먹었다.

올해 초 참 힘들었는데 점점 마음이 평온해져서 지금은 고요하다. 내가 체화한 깨달음을 박지환씨 어머님께서 명료하게 표현해 주셨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