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학교에 붉은 벽돌이 깔려있어서 붉은 광장이라고 불리던 곳이 있었다. 막상 모스크바에 와서 보니 붉은 광장은 바닥은 까만(?) 벽돌이고 벽이 붉은 벽돌이었다... --;

석궁 사건의 주인공 김명호 박사 인터뷰 goo.gl/TPu01 "우리나라 법은 굉장히 정확하게 되어 있어요. 이건 뭐 수학처럼 정확해요" 하지만 사법고시를 붙는 순간 '법을 위반할 자격증'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굉장히 재밌는 인터뷰!

진리는 개인적 신념이며 소망이다. 다른 사람의 동의도 필요 없다. 자기가 지금 믿거나 아니거나... 각자의 진리에 따라 살 뿐이다. 진리는 나의 직관, 착각, 논리, 다른 사람 말이나 글에서 올 수 있다.

그냥 내가 뒤집고 말지...

문상갔다왔다. 죽은자를 뵈러가는 것일까 산자를 보러가는가는 것일까?

살아 있어? 혹시 제주인걸까?

인간은 튜브다. 먹이를 입안에 넣으면 튜브 끝으로 배설되어 나온다. 해삼에 팔다리를 붙여 놓았다고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