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트위터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음< 이라고 말할 분들이 계실텐데.. 저런 이유로 방치해서 개판된 사례가 디시인사이드(디시)거든요? 디시는 규모가 너무 커서 개인이나 집단이 뭘 어떻게 나서서 규제하기가 어려워서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트위터도 솔직히 아슬아슬한 시점..

나랑 의견이 다른 사람이 보일 때 달려가 공격하지 않고는 못 견디겠다면 당신의 성정은 일베랑 별로 다르지 않다는 뜻입니다

인용이나 당사자 볼수있는 공계에서 말 무례하게 좀 하지 말라 이러면 뭐 말도 무서워서 못하겠네 이러는 반응도 좀좀따리 보이는데 ....당사자가 볼수있는데서 말 조심하자는건 검열이나 억압이 아니라 기본적인 "도덕, 예의"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유치원때부터 가르친거 아니였나요?

〈제목 괄호〉와 <부등호> 구분하기도 있습니다^^

덕질에 화내는 것도 다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정 떨어지면 화도 안 내게 됩니다 & 하지만 덕질은 애초에 즐겁자고 하는 일이니까 덕질 얘기 하면서 화밖에 안 내게 된다면 남은 둘쨰치고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다른 사랑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다 당사자성 발언)

헌신은 하는데 희생은 하지 않는 그리고 이제 그 헌신이 절대로 자기 만족에서 시작된< 이 좋아하는 포인트인 거 같기도 함

094님이 너무 원망스럽다 (하루에 열 번씩 뇽구리볼 생각한다는 뜻)

정우성이 올곧고 이명헌이 굳건하다는 게 너무 좋아서 이렇게 3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