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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

@etudes6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ID: 112463885

linkhttps://blog.naver.com/etudes6 calendar_today08-02-2010 15: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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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 (@sundancekid97) 's Twitter Profile Photo

성경에 보면, 신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예언자들조차도 가끔 신에게 제발 죽여달라 그래요. 요나도, 예레미야도, 모세도. 자신이 태어난 그날을 저주한다면서. 하물며 예언자도 아닌 우리야. 내면을 보면 울음이라도 날까 무심히 창밖을 보며 밥을 먹는 분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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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사 알아? 다 안다구? 그래, 다 알 수 있겠지 뻔한 얘기니까 근데 다 알면서 어디 있었는데? 내가 미쳐갈 때 어딨었어? 니들이 더 나빠 - 병구,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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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사 네가 어린애란 거야 넌 네가 뭘 지껄이는 건지도 모르고 있어 당연한 거야 넌 보스턴을 떠나본 적이 없으니까 - 숀이 윌에게, <굿 윌 헌팅>, 거스 밴 샌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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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해피 뉴 이어 아파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번에는 모든 게 부디 분명해지기를 기원하며 우리를 비추는 빛이 희미하고 불확실한 여기 이곳에서 해피 뉴 이어” youtu.be/vAT4MpwtNpE?si…

Yoenjae Joen (@voiceofcare_) 's Twitter Profile Photo

@인터뷰. 송길영. "세상이 바뀌었으니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을 해라. 다정하게 사람을 만나고 섬세하게 몸 쓰는 직업은 가치를 잃지 않을 거다." v.daum.net/v/202601030603…

책과참치 (@booksnchamchi) 's Twitter Profile Photo

새해 첫날, 코단샤(講談社)의 신문 광고.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분명 서점이다. 서점에 가면 사람을 만난다. 그 사람은 100년 전에 살았던 사람일 수도 있고, 1만 km나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일 수도 있으며, 내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일 수도

새해 첫날, 코단샤(講談社)의 신문 광고.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분명 서점이다. 

서점에 가면 사람을 만난다. 그 사람은 100년 전에 살았던 사람일 수도 있고, 1만 km나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일 수도 있으며, 내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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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엔 지인 두 분께서 삼계탕을 사와서 집에서 대접해주셨고 오후엔 아우님이 비타민과 꿀을 주고 갔다. 난 내가 나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난 내가 좋아하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조각이다. (또 내가 읽어온 것들의.) 그들 덕에 내가 존재한다. 난 그저 조각의 모음일 뿐.

오늘 점심엔 지인 두 분께서 삼계탕을 사와서 집에서 대접해주셨고 오후엔 아우님이 비타민과 꿀을 주고 갔다. 

난 내가 나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난 내가 좋아하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조각이다. (또 내가 읽어온 것들의.) 그들 덕에 내가 존재한다. 난 그저 조각의 모음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