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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시오랑

@emc_1987

루마니아 출신의 프랑스 철학자,수필가인 에밀 시오랑 봇 입니다. '노랑이 눈을 아프게 쏘아대는 이유' (박현철 옮김, 산수야, '95) / 원제 : 'Aveux et anathemes' ('87) 를 트윗합니다. 도와주신 @myblueberryink님, 멍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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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today17-01-2012 02: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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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 죽음에 대해 ‘무관심’한 것은 하나도 없다. 하이게이트에 있는 그의 무덤 앞에서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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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의 신화를 보면 지식으로 스스로를 끌어올리는 자는 천상의 평화를 흐트러뜨린다고 한다. 신은 인간이 자신을 능가하지는 않을까 하는 공포에 싸여 언제나 주도면밀한 주의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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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왕초도 똑같지 않았던가? 그가 인간을 자신의 경쟁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볼 때 왜 위대한 신비주의자들이 신의 한계와 고민에서 벗어나 신의 머리에서 무한함을 찾으려 했는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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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ing February 9, we will no longer support free access to the Twitter API, both v2 and v1.1. A paid basic tier will be available inst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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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취에서 깨어나면 다시 누군가에게 빠진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어진다. 어떤 사람도, 아니 벌레조차도 절망에 의해 망가지지 않을 수는 없다.

현암사 (@hyeonamsa) 's Twitter Profile Photo

“태어남은 불편함이다. 태어남의 불편함, 태어남이라는 모욕. 태어나지 않는 것이 이론의 여지 없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시오랑은 극단적인 비관주의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생에는 아무 의미도 없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의미한 생을 견디는 것뿐이라고 이야기했을 정도입니다.

“태어남은 불편함이다. 태어남의 불편함, 태어남이라는 모욕. 태어나지 않는 것이 이론의 여지 없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시오랑은 극단적인 비관주의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생에는 아무 의미도 없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의미한 생을 견디는 것뿐이라고 이야기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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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책에서 인간을 싫어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인간을 하나의 ‘존재’로 보면 또 다른 충만하고 매력적인 어떤 것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비관하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면을 보는 시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오랑은 우리가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암사 (@hyeonamsa) 's Twitter Profile Photo

태어났다는 재난으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것이고, 그 재난을 잊기 위해 분투하는 것으로 여깁니다. 시오랑의 글은 어둡지만, 생의 무참한 무의미함 앞에서 그것을 직시하고 감당하며 이겨낼 힘을 주는 것 같기도 하네요. 📌에밀 시오랑, 『태어났음의 불편함』

현암사 (@hyeonamsa) 's Twitter Profile Photo

#문장을집다 -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엇을 하십니까? - 나는 나를 견딥니다. 생의 무참한 무의미함 앞에서 그것을 감당하며 이겨내게 하는 절절한 각성의 아포리즘! 📖에밀 시오랑, 『태어났음의 불편함』

#문장을집다

-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엇을 하십니까?
- 나는 나를 견딥니다.

생의 무참한 무의미함 앞에서 
그것을 감당하며 이겨내게 하는 절절한 각성의 아포리즘!

📖에밀 시오랑, 『태어났음의 불편함』
스모어(씬붙) (@ssin_booot) 's Twitter Profile Photo

에밀 시오랑 지음. “2004년에 처음 출간된 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독설의 팡세』는 20년 만에 새롭게 독자들을 만난다. 초판 발행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전체 개고를 통해 에밀 시오랑 특유의 함축적인 문장을 한층 간결하고 명료하게 다듬어 완성도를 높였다.” aladin.kr/p/bRMk5

문학동네 편집부 (@munhakeditor) 's Twitter Profile Photo

절망과 허무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잠언집 <독설의 팡세>가 20여 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촌철살인의 문장으로 느슨해진 정신에 채찍질을 해주는 귀한 잠언집입니다. 날카롭고 냉소적인 시오랑의 글에는 역설적으로 삶에 위로를 전하는 힘이 있습니다.

절망과 허무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잠언집 &lt;독설의 팡세&gt;가 20여 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촌철살인의 문장으로 느슨해진 정신에 채찍질을 해주는 귀한 잠언집입니다. 날카롭고 냉소적인 시오랑의 글에는 역설적으로 삶에 위로를 전하는 힘이 있습니다.
구병모 봇 (@gubyeongmo_bot) 's Twitter Profile Photo

❝세상의 갈라진 틈이 토해내는 파열음을 자청하여 듣고 기꺼이 노이로제에 시달리고자 하는 자, 그리하여 도저한 환멸을 손에 넣은 자❞가 ❝역설적인 위안을 얻게 될 것❞이란 구병모 작가님의 추천사가 함께하는 잠언집!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독설의 팡세』 개정판을 소개해드려요📙

❝세상의 갈라진 틈이 토해내는 파열음을 자청하여 듣고 기꺼이 노이로제에 시달리고자 하는 자, 그리하여 도저한 환멸을 손에 넣은 자❞가 ❝역설적인 위안을 얻게 될 것❞이란 구병모 작가님의 추천사가 함께하는 잠언집!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독설의 팡세』 개정판을 소개해드려요📙
문학동네 (@munhakdongne) 's Twitter Profile Photo

'독설의 팡세'(문학동네)는 절망과 허무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 잠언집으로, 20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전면 개정판이다. 2004년 초판 발행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전체 개고를 통해 에밀 시오랑 특유의 함축적인 문장을 한층 간결하고 명료하게 다듬어 완성도를 높였다. bit.ly/4g8iDff

'독설의 팡세'(문학동네)는 절망과 허무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 잠언집으로, 20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전면 개정판이다. 2004년 초판 발행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전체 개고를 통해 에밀 시오랑 특유의 함축적인 문장을 한층 간결하고 명료하게 다듬어 완성도를 높였다. bit.ly/4g8iD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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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음의불편함 #음식고전 #장자 11월의 중쇄 소식! 『태어났음의 불편함』은 5쇄, 『음식 고전』은 6쇄, 『장자』(오강남 풀이)는 41쇄를 찍었습니다.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책들이죠. 📚 에밀 시오랑, 『태어났음의 불편함』 프랑스에서 1973년 출간된 이후 유럽 독서계에 큰

#태어났음의불편함 #음식고전 #장자

11월의 중쇄 소식! 『태어났음의 불편함』은 5쇄, 『음식 고전』은 6쇄, 『장자』(오강남 풀이)는 41쇄를 찍었습니다. 오랜 시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책들이죠.

📚 에밀 시오랑, 『태어났음의 불편함』
프랑스에서 1973년 출간된 이후 유럽 독서계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