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수리로 피트니스 닫은지 한달째.

나 좀 놀고 싶어 아주 뜬금없는 전화통화 같은걸 핑계 대면서

오늘 27도인데 내일은 우박 올수도 있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친구들이랑 초콜릿에 와인먹고 싶다

바이오더마 내사랑

씀바귀 먹고싶은 자정

오늘 비 열 번쯤 오는것 같다. 비만 열 번. 우박은 세번까지는 셌는데.

복근운동 진짜 하기 싫지만 꼭 해야 하는 것이다 할 때와 안 할때의 컨디션이 눈에 띄게 달라

#출간 #빈틈없이자연스럽게
‘나’를 찍는 여자들은 나르시시스트일까?
여자들의 사진을 둘러싼 프레임 안팎의 시선들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출간되었습니다.📕
황의진 지음

편견을 넘어 공동의 경험으로
‘나’를 찍는 여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듣다

금주 45일차

너무나 놀고 싶다 어떻게 놀고 싶냐면 엄청 즐겁고 흥겹고 싶은데 동시에 꼼짝 안하고 싶어

도로공사로 길을 막아서 목적지 못가고 귀가

롱패딩부터 끈소매까지 다채로운 오늘 길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