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공자(孔子)의 언어는 주로 논어(論語)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논어를 위주로 논어의 모든 전문을 소개할 예정이며 대학, 중용, 맹자, 순자, 공자세가, 공자가어, 춘추좌전 등 기타 고전 인용시 출처를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ID: 422314549

calendar_today27-11-2011 03:30:03

16,16K Tweet

3,3K Followers

0 Following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시골의 점잖은 체하는 사람(향원)은 덕을 해치는 자이다."(鄕原 德之賊也, 향원 덕지적야)『논어』17:13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을 옮기는 것은 덕을 버리는 것이다."(道聽而塗說 德之棄也, 도청이도설 덕지기야)『논어』17:14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비열한 사람과 어찌 함께 임금을 섬길 수 있겠는가. 얻지 못하였을 때는 얻으려고 근심하고, 얻고 나서는 잃을까 근심한다. 진실로 잃을까 걱정한다면 못하는 짓이 없을 것이다."『논어』17:15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옛날에는 사람들에게 세 가지 병폐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조차 없어진 것 같다. 옛날의 뜻이 높은 이는 작은 일에 구애됨이 없었는데 지금의 뜻이 높은 이는 오직 방탕하기만 하고.."(이어짐)『논어』17:16a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옛날의 긍지가 있는 이는 엄격하고 모가 났는데 지금의 긍지가 있다는 이는 사납고 부딪치기만 하고, 옛날의 어리석은 이는 순진했는데 지금의 어리석은 이는 간사할 뿐이다."『논어』17:16b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교묘한 말과 좋은 얼굴을 꾸미는 사람으로서 어진 사람은 드물다."(巧言令色 鮮矣仁, 교언영색 선의인)『논어』17:17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줏빛이 붉은 빛의 자리를 빼앗는 것을 미워하며, 문란한 정나라의 소리가 아악을 어지럽게 하는 것을 미워하며, 경박한 입으로 나라를 뒤집어엎는 자를 미워한다."『논어』17:18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자공이 말하기를, "스승님께서 말씀을 안하시면 저희들은 무엇으로 도를 전하겠습니까?", "하늘이 무슨 말을 하더냐, 사계절이 돌아가고 만물이 생장하는데 하늘이 무슨 말을 하더냐!"『논어』17:19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유비가 공자를 뵙고자 하였으나 공자께서는 병이 났다고 하시며 사절하셨다. 말을 전하는 사람이 문을 나가자 비파를 타며 노래하여 그가 듣게 하셨다.『논어』17:20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재아가 묻기를 "3년상은기간이너무깁니다. 군자가3년동안예절을차리지않으면예가반드시무너질 것이오, 3년동안음악을하지않으면음악은반드시무너질것입니다. 묵은곡식이떨어지며햇곡식이나오고 나무를뚫어서불씨를고치게되니 일년이면상을끝내는것이좋겠습니다."『논어』17:21a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쌀밥을 먹고 비단 옷을 입으면 네 마음이 편안하겠느냐?"고 하시자 재아가 대답하기를 "편안합니다"라고 하니, "네가 편안하다면 그대로 하라..(이어짐)"『논어』17:21b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네가 편안하다면 그대로 하라. 군자는 상중에는 맛있는 것을 먹어도 맛이 없고 음악을 들어도 즐겁지 않고 거처하는 것이 불안하기 때문에 이를 하지 않는 것이다. 이제 네가 편안하다면 그렇게 하라"『논어』17:21c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재아가 나가자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재아)는 인(仁)하지 못하다. 자식은 낳은 지 3년 후에야 부모의 품에서 벗어난다. 3년상은 온 천하의 공통되는 상례다. 여도 자기 부모한테서 3년 동안의 사랑을 받았는가?"『논어』17:21d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루 종일 배불리 먹기만 하고 마음 쓰는 데가 없다면 딱한 일이다. 장기와 바둑이라도 있지 않느냐? 그런 것이라도 하는 것이 그래도 나을 것이다."『논어』17:22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자로가 묻기를, "군자는 용기를 숭상합니까?"라고 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의로움을 으뜸으로 삼는다. 군자가 용기만 있고 의로움이 없으면 난동을 일으키게 되고, 소인이 용기만 있고 의로움이 없으면 도적질을 하게 된다."『논어』17:23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자공이 묻기를 "군자도 미워하는 것이 있습니까?"라고 하자 공자께서말씀하시길 "미워하는 것이 있다.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는 자를 미워하고,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비방하는 자를 미워하고, 과감하지만 사리에 막힌 자를 미워한다"『논어』17:24a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사(자공)야, 너도 미워하는 것이 있느냐?"고 하시자, <자공이 말하기를> "남의 것을 엿보다 제가 아는 체하는 자를 미워하며, 불손한 것을 용맹이라 하는 자를 미워하며, 남의 잘못을 밝히는 것을 곧다고 생각하는 자를 미워합니다."『논어』17:24b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공자왈, "여자와 소인은 다루기 어려우니, 가까이하면 불손하고 멀리하면 원망한다."『논어』17:25 *여러 주석을 살펴봐도 여성비하의 혐의를 벗기가 힘든 구절. 다만 2500여년 전의 발언이라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이가 40이 되어서도 남의 미움을 받으면 더 볼 것이 없다. <그것으로 끝일 뿐이다>"『논어』17:26 *이 구절 역시 당시의 평균수명을 생각해볼 때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도"라고 의역해서 읽어도 무방할듯 합니다.

공자(孔子)bot (@confucious_bot) 's Twitter Profile Photo

미자는 떠나가 버렸고, 기자는 종이 되었고, 비간은 간하다 죽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은(殷)나라에는 세 명의 인자(仁者)가 있었다."『논어』18:1 *은의 폭군 주(紂)에 대해 표면적 대응은 각기 달랐지만 모두 한 뜻이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