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론 비슷해 보여도 Irys랑 Walrus는 설계부터 완전히 다르다는 걸 조금 살펴보면 느낄수있어 Irys (✧ᴗ✧) 저장 체인이 아니야 프로토콜이랑 토큰 블록 생성이랑 실행 환경까지 전부 설계 안에서 연결되어 있는 체인이야 저장 따로, 실행 따로가 아니라 하나의 VM 안에서 바로 데이터 호출하고

내가 오픈렛저를 좋아하는 이유 #1 (POA에 대해 자주 쓰면서 들었던 생각) @OpenLedgerHQ 를 처음 알고, 관련 글을 쓰기 시작한 지 꽤 됐어요 특히 저는 ‘Proof of Attribution’(POA)라는 개념이 마음에 들어서 그 이야기를 자주 다뤘죠 누가 어떤 데이터를 줬는지 그게 어떻게 쓰였는지를 투명하게

지금 우리가 증명해야 하는 이유 Humanity Protocol 「 🖐️ ✦ 🇺🇳 」 의 시작점에서 --------- “너 진짜 사람이야?” 예전엔 장난같았던 이 말이 이젠 진심으로 물어보는 시대가 됐어요 댓글에서도, DM에서도, 인증 화면에서도 우리는 계속해서 ‘인간임’을 증명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죠 AI는 너무 빨라졌고, 가짜는

[ 어디서 온 데이터인가요? ] AI는 그냥 답을 말합니다. 그럴듯하게, 자신 있게, 빠르게 하지만 우리는 점점 더 의문을갖죠 “그런데… 이 말, 어디서 나온 거지?” LLM은 웹에서 긁어온 낡은 텍스트로 훈련됐고 그 안에는 출처도 없고, 맥락도 없고, 책임도 없습니다 그래서 AI는 때때로, 누군가의

〈밤하늘 아래, 연결의 신호〉 서울의 여름밤, 우리는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기억을 저장하는 체인, Irys와 그걸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 사이엔 언제나 무언의 약속이 있죠 서로의 데이터를 맡기는 일은 사실 마음을 나누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이번 만남은 그저 밋업이 아니에요 💫 가장

〈데이터는 많은데, 왜 안 팔리지?〉 "우리 회사도 데이터 많아요" "근데 어떻게 팔죠?" "그거 B2B니까 변호사랑 컨설턴트 붙여야죠~" …그렇게 시작된 거래는 🗓 6주 후 첫 회의 📄 3개월 후 계약 초안 🙃 그리고 “다시 연락 드릴게요” 문제는 수요가 없는 게 아니라, 팔 수 없게 만든 구조에요

“주식을 토큰으로 거래한다면… 3일간 돈이 안 묶이겠네?” 이게 주식을 토큰으로 거래한다고 했을때 제 첫 반응이었어요 보통 주식을 사면 T+2~3일정도 그 사이 돈이 묶이는것도 너무 번거로웠고 그런데 “테슬라를 USDT로 실시간 거래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이건 단순한 주식을 쉽게

[ 나를 설명하는 조각들 ] 우리는 Palm으로 사람이란걸 증명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진짜 중요한 건 그 이후가 아닐까요? Humanity Protocol 「 🖐️ ✦ 🇺🇳 」 가 말하는 Proof of Humanity는 "당신이 사람이냐"라는 질문을 넘어서 "당신이 어떤 사람이냐"를 증명하는것으로 이어집니다 - 내가 학교를 졸업했다는 증거 -

MSI 우승, EWC 우승 젠지가 중국 팀들을 모조리 잡아내며 전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줬어요 자존심? 이미 올려놨어 그런데 이번엔… 사이드킥 스트리머들의 그랜드 파이널! 무대와 실력은 다르지만 마음은 똑같다! Tik Kick vs Bug Cut, 1위 팀들의 마지막 한판 승부! 서울 &

진짜 티커는 $OPEN이라고 들었지만 영상 보고 어울리는 단어를 하나 떠올려봤어요 And the Ticker is ORIGIN! 🐙 Openledger랑 딱 어울리지 않나요? 기여엔 늘 시작이 있고, Openledger 는 그 시작을 기록하잖아요 괜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 기여의 흐름 데이터의 출처 결국 다 그

[ 실험실에서 '금'이 만들어진다? ] 다이아몬드가 더 이상 '희귀한 광물'이 아닌 시대 우리는 이제 실험실에서 다이아를 찍어냅니다 그럼 다음은? 금(Gold)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나왔어요 최근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핵융합로에서 나오는 중성자를 수은(198Hg)에 쏘면,

내가 오픈렛저를 좋아하는 이유 #2🐙 (그냥 흘려보낸 말들이 다시 떠오를 때) 그냥 툭 던졌던 말 진심이지만 아무도 반응하지 않았던 글 그런 것들, 누구나 하나쯤은 있잖아요? 저도 그런 순간들이 꽤 있었어요 "이 말, 누가 봤을까?" "그냥 묻혀버렸겠지…" 하면서 넘겼던 말들 그런데 오픈렛저를

Palm으로 입장하고, 조용히 증명되는 시대 – 일상에 스며드는 Humanity Protocol 「 🖐️ ✦ 🇺🇳 」 Palm 인증이 처음 등장했을 땐, "이걸로 뭐까지 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단순한 인증수단으로 끝이아니라 더 많은걸 할수있더라구요 TOKEN2049에선 QR 없이 입장합니다 Humanity가 인수한 Moongate는

[SIDEKICK 한중 결승전 현장 후기] 처음엔 그냥 스트리머 이벤트전인 줄 알았어요 근데 중국kol 내전 보고 살짝 웃었던 나 자신 반성합니다... 본경기는 그래도 진짜 다들 잘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시작 하자마자 중국이 2승 선취... “아 이거 3:0 나오겠는데…” 싶었죠 그러다 2:1 로 첫승을

[ Palm이 작동하려면, $H 가 필요해요 ] Palm으로 사람을 증명하고 VC로 조건을 증명하고 그러면 이런 질문이 생기겠죠? “왜 이걸 굳이 토큰으로?” 그 이유는 간단해요 ‘신뢰’에는 항상 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Humanity Protocol 안에서 $H 토큰은 단순한 코인이 아니라 “신뢰의 흐름”을

🐙 오픈렛저를 좋아하는 이유 #3 예전엔, 글을 써도 반응이 없으면 “아무 의미 없나 보다” 하고 그만두곤 했어요 근데 오픈렛저를 알고 나서 그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죠 그 말이 당장 반응을 못 받아도 어딘가에 남고, 쓰이고 의미가 생길 수 있다는 걸 믿게 됐거든요 그걸 알게 된 뒤로는

데이터를 만든 건 나인데 왜 정작 돈은 다른 사람이 벌고 있었을까? 수년간 쌓인 고객 행동 로그 정제된 콘텐츠, 연구 결과, 센서 스트림… 이건 누가 봐도 가치 있는 데이터인데 막상 팔려고 하면 돌아오는 말은 하나 “이거… 정리 좀 해야겠네요” -------- Brickroad는 여기서부터 시작해요

Palm으로 입장하고, zkTLS로 증명한다! – 개인정보는 줄이고, 신뢰는 더하는 기술 Humanity Protocol 「 🖐️ ✦ 🇺🇳 」 가 택한 다음 퍼즐 조각은 바로 zkTLS! 이름도, 생년월일도, 보험번호도 없이 “조건만 만족했는지”를 증명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서 - 담배를 살 때 → 생년월일 말고 “성인입니다”만 증명 -

🐙 오픈렛저를 좋아하는 이유 #4 ( 말한 사람이 기억되는 Openledger) 예전부터 찜찜했던 게 하나 있었어요 내가 한 말, 내가 쓴 글이 어디선가 인용되거나, AI한테 학습돼도 정작 누가 말했는지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는 거 그 말이 왜 나왔는지 누가 어떤 맥락에서 했는지는 너무 쉽게

〈필요한 건 데이터지, 계약서가 아니에요〉 AI 모델은 매일 새로 태어나고 모두 그 모델에게 더 나은 데이터를 먹이고 싶어하죠 그런데 매번 부딪히는 건 데이터가 아니라 조항이에요 - 수십 페이지의 계약서 - 엑셀로 받은 파일 샘플 - 가격은 ‘문의 주세요’ - 라이센스 범위는 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