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잎에 ㄸ먹히는 김단추 손목

딥스롯 스핏 리밍은 포기 못하겠어

예전엔 내 삶의 1순위가 사랑이었는데 내가 원하는 사랑을 더이상 내 인생에서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만사에 흥미가 떨어졌어.. 이제 사랑말고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아야하는데.. 뭐가 있을까?

살뺀다매 식단한다매 이 정신 나간 김단추ㄴ아

큰 일교차에 그만 감기에 단단히 걸려 심하게 골골대는 중.. 이래선 플섹도 못하겠는데 (원래 못함

“잘못했습니다 해야지.”

나는 사실 멀티는 절대 안되고 일대일만 가능하고 또 일대일이어야만 흥분하는 사람인데, 내가 사랑하는 멜탑이 진정으로 원한다면 멀티도 갱뱅도 당할 수 있을 것 같음.. 나의 이런 마음이 찐사랑 아니냐고..

삶이 참 노잼이야

똥까시 좋아합니다.. 받는 건 안좋아하고 해주는 것만요..

서울 도착 힝구

확실히 나는 플섹보다 데이트가 더 좋아

에셈계다보니 같은 에세머가 팔로우하면 맞팔하게 되는데, 제아무리 성향적 고뇌가 있는 글들이나 다른 좋은 글들이 많아도 미성년자 팔로워는 차단하게 된다.. 차단 버튼 누르면서도 안타까울때가 있다.. 님아 제발 미성년자 팔로우하지마오 저 님을 팔로우하고 싶단 말이오..

잠시 살았던 노량진을 지나가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다. 그래 이때보다 지금이 훨씬 낫지. 이때는 부모님께 미안한 감정,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등 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었었으니까.. 지금 내게 주어진 평범한 것들에 대해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야지.

날씨 너무 좋다. 근데 데이트할 사람이 없네.. 우리 아들 손 잡고 데이트해야지.. 술래잡기 숨바꼭질 칼싸움 해줘야하는 아주 큰 단점이 있지만.. 늙은 워킹맘 하루하루 살아내기 참 힘들다..

쌍욕에 흥분하는 사람.. 나임

심한 악몽 꿨다 자다깬 지금도 너무 무섭다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정주행 시작했는데 1화 보면서 느꼈다. 역시 내 직업, 내 일 하나는 입 댈 것 없이 잘해야 한다는 것.

난 가끔 널 생각하며 ㅈ위하는데 너도 가끔 날 생각하니?

어제도 출근 오늘도 출근.. 맨날 컴퓨터 앞에서 모니터에 머리 빨려들어갈 것처럼 앉아서만 일하던 사람이 주말 이틀연속 대사(?)치며 몸쓰려니(그래봤자 고작 서있는 정도지만) 모옵시 미친듯이 피고냉...

만나면서 상대에게 선을 정하며 본인의 안위를 극도로 사리는 것, 만나는 중에 본인이 힘든걸 상대에게 티 한번 내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가버리는 것.. 둘 다 주인으로서 자격미달 아닐까..? 물론 나도 여러 상황과 문제로 서브로서는 자격미달인거고. 그니까 이제 디엣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