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유순한 잎들이 바람에 하늘거리는 게 참 예뻐서 요즘 자꾸 위만 보고 걷는다.

우왐 정서경 작가-김희원 피디 두 분 또 함께 작업할 거라고 들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건 가봐!

오늘 야근밥은 특속대국이야

우리집에는 “바퀴벌레책”이라고 불리는 책이 있다. 바퀴가 나오면 그 책으로 내려쳐 잡기 때문인데, 이 책이 바퀴책이 된 연유는 무겁고 두꺼워서 떨어뜨리기만 해도 바퀴가 잡힌다는 것 외에도 아무도 그 책을 책으로 대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데에 있다. 바퀴책은 고은의 만인보라는 시집이다.

와아 유영찬 공 9개에 9회 막았어

오 다육이 이번엔 꽃 여러 송이 피울 듯

엄유정 작가님 전시두 보구 와찌- 양감 맘껏 느끼구 왔다

“자유인은 사물과 현상을 인식하는 사유의 올들에 하나의 올이라도 더 보태거나 수정하여 조금 더 섬세하고 정교하게 세상을 인식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hani.co.kr/arti/society/s…

며칠 전에 크보 한정 구최애와 현최애 같이 나온 사진 찾음

비가 촉촉하게 내려서 나뭇잎 빛깔이 넘 예쁘다

2023년 초 민주 인권 포스터 프로젝트를 위해 그린 두장의 그림. 그리고 2024년 오늘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수수꽃다리속(라일락). 수수꽃다리와 꽃 안 쪽만 보라색인 키넨시스 ‘알바’, 꽃이 흰 히아킨티플로라 ‘마운트베이커’, 겹꽃잎인 히아킨티플로라 ‘아나벨’

박해민 올해 도루왕 가쟈🖤🤍

외야즈 세리머니 너무 앙증 귀엽

어제부터 백 번째 보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