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Mood🌙

근데 나 진짜 내 실물보고 사람들이 실망할까봐 너무 무서움 ;-;

아파도 출근은 해야ㅑ,,,,

산책끝난해피독

요즘 방송도 안하고 SNS뜸한이유가 있음 현생도 현생이고 사람도 싫고 그리고 계속 내 신상 내가 다니는 동선 캐내는 팔로워들이 무서워서 쉬는거임 예전에도 내 바이크 가방에 커터칼 잘라넣어놓거나 집 찾아오거나 그런 것 때문에 사람이 너무 피폐해져서 ,,,

그래서 바이크 사진도 안올리는거임 너무 이지메 심하게당했음 커버 벗겨서 발로 밟아놓고 발로차서 엎어놓고 커터칼도 생각없이 가방에 손 넣었다가 손에 칼집 많이나서 그 이후로 꽁꽁 숨겨둔는중

피드 다 밀었어

하루야 변태같아…

#마음찍은트친과아무것도하지않지만그저서로를뮤트하지않았음을확인하며9월은행복해주시길바라기

일할 때 마스크 안벗구 있어서 아무도 내 얼굴 모르는데 오늘 아침엔 잠시 벗고 일하구 있는뎅 직원분이 엥 마스크 벗은거 예쁘시네요 진짜 마스크 벗은게 훨씬 예쁘다구 막 ㄱ막 그랬음 난 성형하려고 돈버는데 ;-;

트위터 안들어오고 내 디코에만 서식하는듯

모르겠어 알고싶지도 않고

얘들아 나 이번주 성형상담 받으러가..!! 얼굴 갈아엎고 올게 🥺,,,

다시 인플루언서 하고 싶다고 생각함 다시 모델하고 싶다고 생각도함 근데 복귀하기엔 사람들이 못난 내 실물을 보는게 무섭고 그걸 사진을 찍고 조리돌림을 하거나 익명에 기대 욕하는것도 무서워 그러다보니까 어느새 밖에 나가는 것도 무서워져서 사진도 안올리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나를 사랑하기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봤었는데 잘 되지 않네 틱톡 팔로워를 24만끼지 올려보기도 17키로를 빼서 돼지같은 몸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매일 열심히 하면서 미래를 그리기도 하는데도 안돼 성형하면 내가 좀 더 예뻐지면 내가 좀 더 얼마나 나아져야 내가 나를 용서하고 좋아해볼 수 있는걸까

정신병원이 그렇게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없으면 힘든 존재는 맞는 것 같음

미쳣고만

잠이 안온다 내일 6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