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병원비 진짜 무시 못함.. 리터럴리 허리휜다… ㅠㅠ 십몇년을 가족으로 끼고 살았는데 애 아프면 환장한다 정말.. 말 못하는 애가 아프다고 까무러치는데 병원데리고 가면 입원 3-4일에 백몇만원 우습게 나옴…사랑하지만 힘든건 힘든 거임 ㅠ

나를 적대시하는 무리와 어울려 놀지만 (트위터의 경우 나를 블락블블한 사람들과 놀지만) 예외적으로 나를 반기는 사람 자기 친구들이 싫어하는 사람을 아랑곳 않고 좋아하는 사람 이들이 아름답게 느껴짐 인간들 각자 타협점이 다르고 복잡한 관계도가 그려지는게 넘 아름다움…ㅋㅋㅋㅋ

영단어 하나 알려드릴게요 딩글베리 dingleberry 항문털에 들러붙은 똥조각을 일컫습니다

미니멀 미 있다.....존예

서비스직이라는 단어에는 가치가 개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비스직이라는 단어를 듣고 기분이 나쁘다면 본인이 서비스직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아 덤으로 서비스라는 단어를 모른다는 뜻이기도 하죠

하여간 언니들이 보장하는 사람들하고 놀면 된다니까 이게 다 너 생각하고 걱정해서 하는말이야 내가 본게 있어서 그래 괜히 어른들이 너네 그런거하는거 금지시키는줄 알아? 너 걱정돼서 그래 안좋은 사례들 봐가지고 내가

그건 마치 '노동'이라는 단어를 듣고 공사현장의 육체노동자를 떠올리는 것과 비슷한 일이죠. 서비스의 정의인 '재화를 제공하는 행위'에서 교육을 어떻게 재화로 볼 수 있느냐는 반박에서도 결국 재화라는 단어를 모른다는 뜻도 되고요.

돌봄노동/복지서비스 이런거 하는 입장에선 트이타 '일부'전문직분들이 아 우리 서비스업 그런거 아니라고~ 하면 솔직히 아 이거 씹새끼들이네.. 싶을때가 있긴함

몸이...비타민을 원하나벼...레몬주스가 자꾸 땡겨....

왓슨♡

떡볶이.. 먹고싶다....

트친색히들 왜 트위터 n시간에 한 번씩 접속하는 갓반인사이클 돌리는지 알겠음 휴가철이라 트위터 들어올 시간을 안 내는거임

실제 겪은일임ㅠ

왜 뭐

으아아아아아아 현재 알티타고있는 내 글(거지남이야기)의 그 남자도 김연아 싫다고 그랬음. 여자가 잘난체하는거 싫다면서 여자한테 빌붙어서얻어먹기 좋아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