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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문지 씨네21 공식 계정 🎬 #CINE21Talk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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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삶은 일반 여성의 이야기가 될 수 없다. 오히려 타고나게 우월한 인물이 고난을 뚫고 승리하는 이야기, 영웅 서사에 가깝다.”

🖋️영화 비평 | 홍수정 평론가의 m.cine21.com/news/view/?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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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것들>은 압축성장하며 시대 모순을 온몸으로 겪는 한 여성의 모험을 거쳐,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연출작 중 가장 현실 성찰적인 사례로 기록될 작품이다.”

🖋️프런트 라인 | 송형국 평론가의 m.cine21.com/news/view/?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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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에서 유행하는 환생물 장르의 전형적인 공식을 따른다. 영화 <비트>(1997)와 가수 김건모의 <핑계> 등의 소재로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려 했으나 영화 속 1997년이라는 시공간은 서사와 결부되지 않고 피상적인 차원에 그친다.”

🎞️리뷰와 별점 | m.cine21.com/news/view/?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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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원적인 웃음 코드와 플래시백에 의존하는 단순한 플롯이 다소 아쉽지만 놀라울 정도로 낙천적인 세 사람은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분명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밴드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를 비롯한 많은 음악인의 카메오 연기도 눈길을 끈다”

🎞️리뷰와 별점 | m.cine21.com/news/view/?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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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불란한 앙상블의 재미는 분명하다. 그러나 11년의 시간차를 오가는 빠른 템포의 플래시백도, 세트만큼이나 화려한 촬영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한 채 오직 스타일에만 치중한 인상을 주어 아쉽다.”

🎞️리뷰와 별점 | m.cine21.com/news/view/?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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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강조하던 과거와 달리 ‘변화를 수용하자’고 말하는 신작의 태도는 다분히 전략적이다. 16년간 이어진 <쿵푸팬더>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장을 펼쳐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는 야심이 녹아들었기 때문이다.”

🎞️리뷰와 별점 | m.cine21.com/news/view/?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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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집 김치의 맛 비결을 라임 주스라 말한 적 있는데, 거짓말이다. 물론 우리 집 김치 레시피는 극비다.”

🍋‍LIST | 이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cine21.com/news/view/?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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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는 과정에서 몬테소리의 전기를 모조리 섭렵해 대사 하나, 작은 행동 하나까지 최대한 충실하려고 노력했고, 역사적 고증을 통해 19세기 초 이탈리아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베를린 통신원 | 마리아 몬테소리 이야기 다룬 m.cine21.com/news/view/?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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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빌런’이지만 퀸즈가 사람들에게 무시당해온 모슬희와 입양됐던 윤은성의 ‘30년’을 무시할 수 있을까? 드라마가 퀸즈(+용두리)를 선하게, 모슬희와 윤은성을 악하게 단순 대비시키는 것은 올발라 보이지 않는다.”

📺오수경의 TVIEW | m.cine21.com/news/view/?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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