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624344
혼자 떠듭니다 잠시 반백수
ID:1456101786150862853
calendar_today04-11-2021 0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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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집에 고양님이 오신 후
9 months ago
언제 은퇴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키보드 망가진 노트북으로 1년 버텼는데. 은퇴는 개뿔.
새직장에 새 노트북이 어울리지. 살까 말까.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작은 월급으로 서울 근무할때는 월급 많이 받고 지방으로 도는게 좋아보였는데 4년간 돌고 보니 체력이 방전 된거 같고 막 그래서… 다시 서울로 갈려니 또 싫고 막 그렇네. 일이 싫은거지뭐.
직장 옮기는거 힘들다… 망했어..
일반인-와 이쁘다.와배우신분-와 좆됫다.
직장을 옮겨야 하는데… 놔주지 않는 직장에서 그만두기 위해 해야할 투쟁과 싸움 생각만해도 아득한데.
새로운 일 제의가 들어왔는데 못 하겠어… 나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는 사람이니까.
나도 산티아고 순례길 걸으면서 니팅하고 싶다. 꼭 해봐야지.
10 months ago
까미노데산티아고 - 산티아고 순례길 걸으면서 니팅하는 사람 누구? 나
한해의 절반이 넘었고 나는 두살 어려졌으며, 휴가도 끝났고, 오늘부터 다시 출근.
20230701
11 months ago
선물 받은 홍삼 등은 언제나 엄마에게 드렸는데 이번에는 내가 먹기로 했다. 이제는 나도 그런 거 먹을 그럴 나이.
1 year ago
양말을 신어야 잠이든다. 4월이 되었는데도.
20230401
드라이 맡겨야할 것을… 세탁기에 돌려버린 결과 아동복이 되었습니다. 조카님에게 보내야 하나 ㅡㅡ
보글보글 금귤쨈 씨빼다 지침.
오늘 성질급한 봄을 만났다
부서진 가구를 부품만 구입해서 교체하면 되는데 그게 이렇게 어려우면 어떻게 계속 쓰나 싶다. 부품 하나 사는데 AS출장 기사를 유료로 부르라는건 무슨 경우야.
배색 연습겸 뜨던거 1/3 정도 떴는데 다 풀었다. 연습은 연습이고, 이쁜 실은 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