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인스타 릴스 #소희 🥤

소희는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사람인 것 같음 네가 어디에 있든 그냥 너부터 보여……

이 사이에 일년이 있는데 소희 버킷리스트는 변하질 않앗네 ㅜㅜ…

여자들 만나면 하는 짓 이런 거

글짜수 부족 ㅜㅠ…

내 천둥소년 보고 싶다

소희 너무 좋다 ㅜㅠ… 주저하는 모션 하나 없이 깔끔하게 일차원적인 문제 먼저 해결하고 박자 하나도 안 밀리고 고음 뽑아내잖아 ㅜㅜ… 소희가 무대 하나하나를 진심으로 대하는 게 세 배 정도로 가깝게 다가오는 것 같아서 좋음

소희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라서 매순간을 기회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좋아

이상한거 확인-> 인이어 뽑아버림-> 마이크 소리 키워달라고 수신호 이 시퀀스 너무 saxy해서 통째로 봐야되

소희는 오늘 도쿄돔을 두 귀를 활짝 열고 즐겼겠구나

본인 입으로 절대 얘기 먼저 안 꺼내는 것부터 누가 괜찮았어? 라고 물으면 그냥 덤덤하게 네 괜찮았어요 라고 대답하고 무조건 그 다음에 진짜 괜찮았어요 라고 한 번 더 말해서 안심시켜 주는 게 진짜 딱 소희코어인 것 같아

소희 춤선 얘기 (또…) 하자 소희는 강약조절을 잘한다고 매일매번 생각함 특히 힘을 주는 방향을 완벽하게 아는 느낌 ㅠㅜ 그래서 힘을 안으로 주기도 하고 동작이 크게 보여야 된다고 판단하면 밖으로 눌르면서 추는 게 진짜 좋다 이번 활동에서 제일 좋았던 건 춤추는 내내 까치발 들던 거…

소희 조흔 이유 시선도 무대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소년이라서…

나지금이초딩한테가서말해줄꺼임 너골완전머딛게넣엇다고

네가열시에커버곡을준다면 나는네시삼십육분부터행복할꺼야,..

고등학교 때 버스를 4~50분을 환승해서 타고 학원 갈 때는 지하철로 이동하고…… 남들처럼 똑같이 대중교통을 타며 꿈에 한 발자국씩 다가갔을 소희가 흔들리고 비틀거려도 꿈을 놓지 않겠다는 가사를 꿈을 이룬 지금 누구보다 활짝 웃으면서 담담하게 불러주니까 감동이 막 밀려와서 울음을 깍. 참음

소희가 커버곡을 올려 줄 때마다 주는 뜨끈하고 편한 분위기도 좋다,….. 무엇보다 빵긋빵긋 웃으면서 찍어서 보는 사람을 막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음 이번 영상이 134번의 노력 끝에 나온 결과물일지 아니면 그 이상일지 나는 짐작도 할 수 없지만 실패가 아닌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내비계 내가 수출함

#team또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