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2019 연말화보 <밤의 정원 이랑>

🦄 모델: 이랑 2lang
📸 사진: 이옥토 @okto_lee
💐 현장: 팀 무드(tmmd)

'위대함을 기리기 위해 은퇴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 정말 나 가슴이 웅장해져 버린다구!

팡베이천 위대한 수업 1강 후루룩 마셨습니다
home.ebs.co.kr/greatminds/vod…

원초 그걸 찾아

완전 공감! 마지막 장면에서 헉 하고 탄복할 수밖에 없었던 소설.

친구들아 그저께 친구 결혼식 갔는데 천우희님 등장. 팬 위해서 축사까지 해줌ㅠㅠㅠ 감동적이고 예쁜 사람 함 봐주라........

응? 주동우가 그사진 한국에서 알티 마니탄거 안다는데?

지금껏 내내 목숨걸고,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해왔다. 등단 했을 때도, 첫 책을 냈을 때도, 계속 작품집을 내고 드라마를 쓰면서도 매번 벼랑 끝에 선 것처럼, 내일이 없는 것처럼 일했다.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요즘들어 자주 느낀다. 일은 일이고 삶은 삶이다.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연재도 어느덧 5화를 맞았네요. 이번 화에서는 파주 출판도시를 다뤘습니다. 의료시설이나 편의시설 하나 없는 그곳을 과연 '도시'라고 할 수 있을지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두루 읽어주시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ch.yes24.com/Article/View/5…

아무래도 파주 출판도시는 실패했다. 증거는 도처에 있다. 일부 출판사는 파주와 서울 사무실을 동시에 운영한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파주 안 출판노동자는 ‘탈파주’를 꿈꾸고, 파주 밖 출판노동자는 파주만은 갈 수 없다 고개를 젓는다. / 김영훈 (편집자)
ch.yes24.com/Article/View/5…

이 꼭두새벽부터 지하철에 몸을 싣고...

오늘 백명이 넘게 왔지만 다 사진찍고 영상 찍는 분들만. 너무 기운 빠진다. 구입하지 않은, 않을 책들의 내지는 왜 찍는 것일까... 작가에게도 책방에게도 그 누구에도 창작에 대한 대가가 없이... 어디 놀러가서 사진을 찍을 순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견디고 있는데 언젠가 사진 촬영 불가를 할지도

책이든 영화든 불호는 정말 확실히 열거할 수 있음! 최애는 여러 가지 헤아릴 수 없는 이유로 최애이지만 최악은 그냥 최악임.

알랭 드 보통 소설은 끝까지 읽은 적이 없는데, 이 책은 정말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로 하나씩 안겨주고 싶다.
aladin.co.kr/shop/wproduct.…

와우 벌써 6시.... 저녁 해 묵자...

30분만 책 읽으며 기분전환 해야지

서울국제도서전 프로그램 예약 오늘 오픈했는데 거의 다 만원😇 그래도 '대만 최신 출판 동향 설명회'는 예약했다.

호암미술관 정말 멀리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