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안조

그냥 신나게 한복 그린 사람됨 못 고르겠어~~~

뒤늦게 추석 연성인 척

배저들 전통의상이랄까, 코어별 의상 입는 그런거 보고싶어짐.. 국경은 사라졌다지만 문화는 몇몇 이어지고 있지 않을까? 솔직히 사심이긴 함. 두루마기 입고 있는 예현이, 무관복 입은 윤, 한복 입은 아미, 러시아 사라판 입은 사샤 같은거. 무슨이유인지 트베인 한테는 자꾸 미식축구복을 입히게되.

윤예 구룡성채 윤예윤? 이거 맛있을거같다.. 낮의 직업과 밤의 직업이 따로 있어도 좋을거고, 같은 직업인데 하는 일이 달라져도 좋은 느낌을 주게 되..

한복이 오늘 주제였다길래 생각해보면 저 시대.. 그러니까 국경이 사라진지 50여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한복은 과연 전통을 유지하고있을까? 내심 걱정하는건 퓨전 한복으로 나온게 엄청 오래 전래된거 아닐까 하는건데..

카일에게 까만 한복이라고 하면 당연하게 무복이란 느낌인데 ( 머리 하나로 묶어서 들어올린거 ) 레이 하얀 한복은 소창의 정도밖에 생각이 안난다 문제는 이러면 힐데는 뭐입히지?? 가 되버림

■■■■이요.

이번 10월 목표는 대구 생카에 들려보는것

리디북스도 몰랐던 순수한 트친이 나를 위해서 블배 첫인상표를 해줬어요

앞의 손은 주인이 누구인지 전혀 신경 쓰이지않고 무시할수 있을지언정 어떤 목소리만큼은 차마 넘길수 없었다...

기사단 자체에 인원이 좀 차이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카일이 담당하는 기사단은 분대가 막 10개씩 되는데 힐데가 담당하는 기사단은 분대가 5개 내외라거나.

재업요청 온 무기 의인화

#블랙배저 한복 엄청 열심히 그렸네 모아보까

3번은 그리다가 때려침

둘씩 묶어 그린 것도 재밌었어

나 이거 너무좋아함... 어쩔수없는 본능인가봐.. 예현이네 형변이 곱다구요

하지만 지금까지 모인 정보가 그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