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타키카페 짤원본은그림안에...^__^

【人気原画をピックアップ！】 劇場版『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 新時代の扉』原画シリーズ 第2弾から、マグカップを持つマンハッタンカフェのカットを紹介！ デジコレ一覧はこちら☟ digitelier.jp/umamusume_movi… #デジトリエ #劇場版ウマ娘 #新時代の扉 #サイピク #NFT

Quick takicafe doodle🧪☕️ #takicafe #tachycafe

아무도 없는 구이과실에서 복도로부터의 발소리가 들리면 귀 쫑긋 세웠다가 그냥 지나쳐가면 다시 축 늘어졌다가 마침내 카페가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의자 빙글 돌려 카페~! 한참 기다렸네! 안그래도 지금 막 시약이 완성된 참인데- 하고 활짝 웃는 타키온 보고싶다

타키온 하루 정도 학원 밖으로 외출하고 왔는데 타키온이 없는 사이 구이과실 타키온의 자리 쓸어보다가 조심스럽게 의자 끌어당겨서 앉아보는 카페 보고싶다 처음에는 어색한 자리처럼 빳빳하게 앉았는데 조금씩 긴장 풀어져서 푹 의자에 기대고 타키온이 돌아왔을 땐 타키온 의자에서 자고있는 카페

너무너무 달다..... 의자위에서 어색하게 뻣뻣한자세로 앉다가 잠들어버리는 그 차이가.... 책상에 엎드리니 이상한 화약품 냄새와 홍차의 지나칠 정도로 달콤한 향기가 스치는데도 묘하게 그런 냄새들이 합쳐져 타키온의 체취로 느껴져서 조금 안정되는 느낌에 곧바로 새근새근 잠든거였으면..

구이과준비실의 서로의 영역에선 서로의 냄새가 명확히 났으면 함 그리고 그걸 뚫고 오는 냄새도.... 타키온의 공간에 카페가 들어오면 고소한 커피향을 달달한 홍차의 향이 덮여진다거나... 반대로 타키온이 카페의 공간에 오면 씁쓸했던 커피향이 달달하게 물든다거나...

그래서 저는 타키온이 설탕을 마구마구 넣는 행동을 좋아해요 원래 씁쓸했던 홍차가 달달함으로 바뀌는게 카페의 세계를 타키온이 침범하는 것 같이 보이지 않나요 (눈에 CP 필터가 심각하게 적용된 발언)

그러니까, 나는 카페의 표현은 문학적으로 타키온의 표현은 이과적으로 하는 대비가 좋았던 것 같아

유난히 딱달라붙어있는 카배다기 보고 복개가 너네 누가 보면 사귀는 줄 알겠다! 하고 쾌활하게 농 던졌는데 그러게 진작 말했어야 된다니까요...하는 까훼랑 크흠...미안하네 그치만 아직 적응이 안 돼서 말이지 하는 타키온 그리고 벙찐 복개랑 눈 반짝이면서 옷챠호이 먹으러 가자는 단추

구이과실에서 고양이 동영상 보던 카페 동영상에 푹 빠져서 자기도 모르게 냐~앙 하고 따라했는데 갑자기 의자에서 우당탕 구르는 타키온과 얼굴 새빨개지는 카페 보고싶다

구이과실에서 줌 회의하는 타키온 뒤에서 노려보다가 타키온이 잠깐 휴식하지 하는 소리에 다가가서 멋대로 여기서 줌 회의 하지 마세요 당신만의 교실이 아니잖아요 했는데 타키온이 애매한 미소로 아 말을 끊어 미안하다만... 아직 카메라와 마이크를 끄지 않았네 해서 당황해서 도망치는 카페

하지만 공식은 구이과실로 커피파 모아서 정모하는 카페라는 점이 좋다 타키온 나중에 돌아와서 커피향 가득한 거 보고 자네도 참 제멋대로군 하고 귀 잔뜩 눕혀서 그런 타키온 입에 다과회 하고 남은 과자 물려주며 당신도 홍차 우려드릴까요? 하는 카페 보고싶다

뭐지 이 지독한 부부모먼트는 (좋아서요)

🧪☕️

성인 동거 캎탘 아침에 침대애서 같이 노닥거리다가 카페가 아침은 뭐가 좋으시겠어요 했는데 타키온이 카페 끌어안고 자네로는 안되나? 하는 순간 타키온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나서 웃으며 타키온 씨의 배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네요 하고 타키온 떼어놓고 아침식사 준비하러 가는 카페 보고싶

카페한테 화장시켜달라고 하는 타키온 보고싶다 대뜸 카페한테 자네 화장할 줄 아나? 해서 눈 깜박이다가 시티 씨에게 배워서 조금은... / 잘됐군! 나한테 화장을 해주겠나? / 어째서... / 부탁할만한 사람이 자네밖에 없네 부디 협조해주게 해서 그걸 물어본 게 아니었는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리저리 거울 본 타키온이 다소 엷지 않나? 하니까 카페 손가락 만지작거리다가 타키온 씨는 그대로도 예쁜 얼굴이니까요 억지로 짙게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하는 거 보고싶다 타키온 그런 카페 눈 동그랗게 뜨고 보다가 자네가 날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줄은 몰랐군 어쨌든 고맙네 하고

카페도 타키온 예쁘다고 생각하겠지... 물론 본인 입밖으로는 안내겠지만 가끔 가까이서 볼 때 무심코 계속 바라보면 타키온 씩 웃고 그리도 내 얼굴이 좋나? 하는 타키온 평생 놀림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