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전장연이 지난 8월 18일부터 긴급 지하철 행동을 시작했는데요, 이유는 이재명 정권이 시작하고 처음으로 내년도 예산을 수립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기획재정부와 각 부처가 협의해서 9월 2일날 국회로 예산이 넘어갈 예정입니다.

기재부 논의 과정 속에서 장애인권리 예산 특히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를 보장하고 그리고 탈시설을 할 수 있는 예산들을 세부적으로 제출을 했는데 아무런 답변을 주지 않은 상태여서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침 7시반 지하철을 탄다고 합니다.

박 정혜 동지가 불에 탄 옵티컬 공장 옥상에서 찬 물 하나로 겨우 견디는 살인적인 여름 대 체 언제까지 두고만 볼 것입니까 사람좀 살려주세요 고맙습니다

RT가 좀 되서.. 전장연에 연대하는 시민들 채널도 많.관.부입니다 x.com/i/communities/…

당신이몰랐던사실 국어사전도 사람이만든거라 빻을수있다

그리고 차금법을 무슨 진보정당이 자기들 의제 가지고 우기는 것처럼 말하는데 이거 13년도 발의안임 공동발의자 누구누구 계신지 이 이름들을 좀 읽어보시길

근데 일요일에 국회 본회의 열려서 주요 안건 처리하는 거 되게 간만에 봄. 대통령이 워커홀릭이라 여당도 어쩔 수 없어졌구나 싶고 의원이랑 기자놈들 ㅋㅋㅋ 니들도 인제 주말에 일해 봐라 ㅋㅋㅋ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실무진들 주말에 출근해 바쁘게 뒤처리하고 있을 거 생각하면 좀 그렇고

일반적인 회사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진짜 되면 좆된 거임 아파도 번아웃 와도 쉬러 갈 수도 없고 자신의 정신 및 육체 건강을 갈아넣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우리세대부터는 살림력에 남녀격차는 크지 않다. 주변 지인들도 남성이 주도적으로 살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남녀간 가사노동시간 격차에 입을 다무는 이유는 염소님이 말씀한, “살림에 책임을 져야할 때가 오면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더 큰 압력이 가해지는 구조가 현존한다는 사실”때문이다.

꽤 흥미롭게 보고 있는 지점 중 하나는, 매번 여성들을 상대로만 '시녀질' 한다며 온갖 조롱이 있어왔는데 그동안은 남성 셀럽들 상태가 like jot이라 '시종질' 하는 남자들이 없었을 뿐이지 그럴 만한 셀럽 하나 나타나면 이 분야도 남자들의 시종질이 여자들의 '시녀질'을 가히 압도한다는 지점.

0. 기존 사슴 거주지가 아니라 농장에서 탈출해 이주해온거라 보통과 반대상황이다. 근데 꽤 예전 이야기로 이미 동화가 끝났다. 1. 뿔 관리는 의외로 사슴들이 알아서 자기 뿔 잘라서 한다. 2. 사슴 분변 냄새는 있긴한데 사료 없이 풀만 먹으면 크게 안 난다. 이상 사슴 수십과 같이 사는 사람이.

이거 트친님 중 아무나 궁금해하지 않을까 쪼끔 기대했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으시는군... 구글에서 비닐봉지 삼각 접기 검색하면 여러 개 주르륵 나와여. 삼각형으로 접어서 깔별로 통 나눠서 던져 놓는 게 젤 편하고 깔끔하더라고용

근데 친척 오빠한테 저런 거 마니 배워서 저 속옷도 군대식으로 정리함 ㅋㅎㅋㅎㅋㅎ 그거 삼각 빤쓰로도 가능해여 내가 속옷 정리 별의별 방법을 다 연구했지만 군대식만큼 깔끔하게 빤쓰 모아둘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