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는 빛을 머금은 초록.

최소 4명의 여성과 14명의 자녀 둔 걸로 알려진 머스크. 수법 보면 실제론 훨씬 더 많아. 자기 정자로 '군단' 규모 자녀 목표. 인구 소멸 해법으로 지능 좋은 아기 생산해 화성에 씨 뿌린다는 발상. 다양한 경로로 여성에게 출산 제안. 돈으로 해결하거나 입틀막. 소송 계류도.wsj.com/politics/elon-…

트럼피노믹스 난맥상: 관세로 고용 회복, 무역적자 해소, 재정 개선 기대. 외국 수출업체 최대 피해자지만 결국 국내 가계 타격; 미국도 첨단 공작기계, 특수 전자제품, 값싼 소비재 해외 의존; 오늘날 첨단 공장은 고용 적어. 테크 기업들 관세 전쟁발 예측 불안 꺼려. 월가도nytimes.com/2025/04/16/opi…

기후위기는 이미 도래. 비현실적 탄소감축 목표는 사실상 각자도생에 따른 공유지의 비극만 초래. 기술적 해결에 대한 막연한 기대 속 무임승차 심리나 자포자기만. 그보다 이미 닥친 상황에 대한 적응과 복구 위한 협력과 공동체 재건에 나서는 게 현실적. 그래야 개선도 가능aeon.co/essays/to-surv…

트럼피즘은 문명 기초에 대한 공격. 힘의 추구뿐. 저지할 유일한 방법은 상응한 힘을 가진 범시민 운동. 대학 법조계 기업 시민단체 과학계 공무원 등 공조해 전국적 봉기에 나서야. 나아가 트럼프 넘어 공정 사회 개혁 필요. 온건한 보수 칼럼니스트 브룩스 격문에 가까운 글 nytimes.com/2025/04/17/opi…

사용자 감정 읽는 AI 가전 기기로 확산. TV에 내장된 AI로 시청자 성격 특성 관심사 라이프스타일 분석해 맞춤 광고에 반영. 감정 읽는 AI 기술사와 제휴한 LG TV 소프트웨어에 통합해 사용자 신념 감정 취향 등 심층 정보에 세밀히 맞춰 영향 미치는 광고 표시할 수 있게 출시arstechnica.com/gadgets/2025/0…

챗GPT 사용자 급확산. 사람 아닌 챗봇에게 “please” “thank you”라고 말하는 데만 수천 만 달러 전기료로 지출. AI에게 예의바른 사람 많다는 건 가상. 문제는 막대한 에너지 소비. 샘 알트만은 그래도 AI 봉기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적 불안 덜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 있다고. techradar.com/computing/arti…

기술 격변은 이전 삶의 방식을 쓸모없게 만든다. 인터넷-스마트폰-AI로 이어지는 디지털 혁명의 파괴력은 특히 포괄적이다. 인류를 진화적 ‘병목’에 내몬다. 사람들 가상으로 끌어 삶의 활동에서 멀어지게 하고, 인간 존재 무용해 보이게 만들고 있다. 능동성 의식적 저항 필요nytimes.com/2025/04/19/opi…

6년 전 TED에서 기술+권력이 민주주의 해칠 거라 경고. 그새 얼마나 가속화했고 얼마나 우리 스스로 주도권 넘기고, 얼마나 노출되고 취약해졌는지 무감. 산업 속속 붕괴, 소수 권력 집중, 지구 자원 착취. 승자들 간 독식 경쟁. AI 산업 전체가 우리 일과 말, 노동 절도임에도theguardian.com/global/2025/ap…

트럼프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 추구. 강자 요구에 약자 복종 당연. 약자가 불응하면 갈등 불가피. 전쟁은 불복한 약자 잘못. 침탈 서슴지 않는 제국 행태 부활. 단기적으론 무역 군사 대결 고조. 장기적으론 세계 전쟁, 생태계 붕괴, 통제 불능 AI app.ft.com/content/06cc7b…

아이러니는 타인은 물론 자신도 일으키고 밝게 해주는 약. 나르시시스트는 끊임없이 거울 속 자신을 보지만 거울 앞 최선은 자신을 비웃는 것. 자신에게 이롭다. 완벽한 사람은 두 종류뿐이기에: 죽은 사람과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 영면한 교황의 기고문. 인간미가 넘친다.nytimes.com/2024/12/17/opi…

OpenAI도 빅 테크 답습. 구글 애플 생태계 구축처럼 무료 서비스로 사용자 포획 데이터 모아 자사 상품에 길들여 가두는 전략. 대학생 2개월 무료도 미끼. 생성형 AI도 결국 주의 뺏기 모델. 챗봇 대화로 모은 막대한 개인 정보로 맞춤 광고. 폰과 와치 통한 AI 의존으로 귀결.theatlantic.com/technology/a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