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브리핑에 질문하는 기자들도 찍는다고 할 때 예상된 일. 얼마나 좋냐, 불편한 질문하는 비판적 언론은 유투버들이 알아서 인민재판으로 조져주고 돈도 버는데. 어용 언론만 살아남는 시대 활짝 열었다. 게다가 개딸들은 찬양까지 해주니 이게 일석 몇조냐?

국립대학 전임 교원 임용에 의혹이 있다면 당연히 정부여당이 규명해야지 원외정당이 뭘 좀 어떻게 어찌해요? 좀 모자라세요?

재밌겠다.

예전 아파트는 출입문마다 경비원이 있었다. 최저임금이 대폭 상승하자 초소를 만들고 경비원을 대량해고했다. 그래봐야 절약되는 가구당 관리비는 천원 남짓. 그러나 입주민 과반이 경비원 해고에 동의했다. 자본은 항상 최대 이익을 추구한다. 노란봉투법이 가져올 것은 고용의 종말일지 모른다.

날리면이 그 대표적인 일이 아니던가, 반대쪽은 망하라고 망하라고 떠들던 저급한 인간들이 줄리찾다가 이제는 점잖은척 하는거보니 비위도 좋다 ㅎㅎ

이명박 시절이었나? 새누리당이 영구집권할 거 같은 느낌이 들 때, 친구 하나 왈 "나 저 당 무너뜨릴 방법 알아. 완전 극우 정당이 등장해서 저 당을 상대적 좌파로 보이게 만들면 돼" 그런데 그 일이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일어 났구나. 완전 극우 정당의 탄생.

"사랑의 시작엔 이유가 없지만, 끝엔 이유가 있다" 이거 안나 카레니나급 명대사네.

싸울 때 싸우더라도 사람 지능은 갖춘 것들과 싸우고 싶네 ㄷㄷㄷ 이건 뭐 수준이;;;;;; 이런것들한테 당이 먹혔다는게;;;

당분간 프로필은...

어젠 왜 그리 힘들었을까?

경건한 마음으로 러닝에 정진해도 도를 깨우칠까 말까할 텐데 술약속이 끊이질 않는구나... 흑흑

넷플릭스는 원래 OTT서비스가 아니라 온라인으로 DVD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배달해 주는 비디오 대여점이었다.

응?? 애미추가 법사위원장이야? 차기 대통령은 국힘에서 뽑겠다고??

1976년에 태어나 1997년에 데뷔하고 2002년까지 5년간 톱가수, 이후 23년간 병역기피 사유로 비자 발급이 거부(입국 거부가 아님)된 남자. 세월이 무상하다. “38세 넘으면 체류자격 부여해야”…법원, 유승준 손 들어준 이유 naver.me/G6QQSDwA

라면에 전복 2개 넣어서 끓이니 진정한 완전 식품 아니더냐...

구속영장 청구 안 한 건 잘못이긴 한데 청구했어도 판사들이 발부해 줬을지 의문이다. 우리나라 판사들은 매우 비뚤어진 인권의식, 선민의식이 있다. 영장 발부 안해서 사람 죽으면 판사도 책임지게 해야한다. naver.me/xv666xjI

지금 미용실 왔는데, AI와 로봇이 가장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이 미용사가 아닐까 싶다. 로봇에게 가장 어려운 건 이족보행보다 섬세한 손놀림이다.

넷플릭스가 물 들어올 때 노를 잘 젓는구나. ㅋㅋㅋ